나 30대 중후반 / 지방 중소 10년차 / 물경력
이건데 요새 공시할까 생각중이거든. 10년넘게 일하니까 40대 넘어서 중소에서 일하기? 쉽지않겠더라고. (안정성만 보고 공시생각)
근데 또 여기저기보면 미비혼은 공무원 무조건 ㄴㄴ다, 기혼유자녀혜택보고 공뭔하는거다 하는 말도 엄청 많고.
물론 개인의 생각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모든 사람이 공무원/대기업/중견기업/불경력/전문직/자영업,프리랜서 의 길을 걷는건 아니잖아
다들 미래를 위해서 뭘 하고 있는지 공유해보자...
난 일단 국가직시험 접수해놓고 요새 한국사랑 영어해...
+내 친구는 퇴사하고 개발자준비해서 실제 개발자로 취뽀까지 했는데 상당히 블랙이어서 다시 일반사무직으로 돌아옴.
+다른 친구는 어머니의 강력추천으로 부동산자격증 취득 후 어머니랑 부동산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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