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자라 백엔드 지향했는데 첫회사에서 멋대로 프론트 시켜서 강제로 3년차 프론트 엔드 일 하고 있음
적성 하나도 안 맞고 구현은 하는데 흥미라든가 쾌감? 없음
그냥 연차만 올라가고 이번에 주임 됐는데 이게 맞나 싶어서 자괴감 들고 우울증 들어서...
자바 공부 할 시간도 부족해 보이고...... 파이썬이나 go나 펄 같은 건 모르겠고 지금 타입스크립트 공부에 더 시간 써야 하는 것 때문에 새 공부는 하지도 못하는 상황...
운영이나 서버로 빠지려고.... 전공톨이라 걍 전공 살리면서 비전공보다 전공이 좀 먹혀들어가는 곳으로... 걍 현타 존~~~~~~~~나 와
내가 결론적으로 스펙업방에 남기고 싶은 말은...
비전공자 개발 노리고 싶은 톨들 있으면... 제발 첫회사 스타트업 가지 말고 자기가 어느 언어와 어느 직종에 더 맞는지 잘 파악하고 가길... 나처럼 3년동안 하기 싫은 거 하면서 기술 스택 놓치지 말고
인터넷엔 개발자 다 좋다~ 하는 소리만 올라오는데 그건 5%의 운좋게 개발이 잘 맞는 사람들 이야기지 95%는 피눈물 흘리면서 공부하고 좌절하고... 자기보다 잘하는 동기+후배들 보면서 허탈함 느끼고 그래...ㅠㅠ
적성 하나도 안 맞고 구현은 하는데 흥미라든가 쾌감? 없음
그냥 연차만 올라가고 이번에 주임 됐는데 이게 맞나 싶어서 자괴감 들고 우울증 들어서...
자바 공부 할 시간도 부족해 보이고...... 파이썬이나 go나 펄 같은 건 모르겠고 지금 타입스크립트 공부에 더 시간 써야 하는 것 때문에 새 공부는 하지도 못하는 상황...
운영이나 서버로 빠지려고.... 전공톨이라 걍 전공 살리면서 비전공보다 전공이 좀 먹혀들어가는 곳으로... 걍 현타 존~~~~~~~~나 와
내가 결론적으로 스펙업방에 남기고 싶은 말은...
비전공자 개발 노리고 싶은 톨들 있으면... 제발 첫회사 스타트업 가지 말고 자기가 어느 언어와 어느 직종에 더 맞는지 잘 파악하고 가길... 나처럼 3년동안 하기 싫은 거 하면서 기술 스택 놓치지 말고
인터넷엔 개발자 다 좋다~ 하는 소리만 올라오는데 그건 5%의 운좋게 개발이 잘 맞는 사람들 이야기지 95%는 피눈물 흘리면서 공부하고 좌절하고... 자기보다 잘하는 동기+후배들 보면서 허탈함 느끼고 그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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