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할만했다. 다신 하고싶지않다. 급하면 할수도.
일단 쿠팡도 요즘 구하기어렵잖아..
대신 허브는 잘 구해지더라구
☆하는일
상차, 하차, 적재?, 분류
이렇게 있는데
적재가 물건쌓고 랩핑하는거고
나는 상차로 갔는데
내가 한일은 상차+분류인듯?
얘기 들어보니 내가 한게 허브에서 제일 쉬운일이였다고 하더라구
남자들은 택배차에 물건을 싣고
여자인 나는
레일에서 물건이 오면
레이저로 바코드 찍고
택배차에 물건을 싣기 좋게
레일에 물건을 정리했어
물건은 주로 두가지 방법으로 오는데
1. 레일로 자동으로 오는거
2. 사람이 쌓아서 랩핑한거 다시 풀어서 레일에 올리기
2번할때
물건드는건 주로 남자들이 했고
가벼운거는 나도 같이 했어
무겁지만 들수있는건 걍 들었음
걱정하지않아도 되는게
혼자들기 무거우면 그냥 같이들자고 부탁하면돼
무리하지않아도 된다는말
그리고 하차쪽으로도 갔는데
택배차에서 온 물건들을
남자가 레일에 올리면
2가지 레일에 내가 분류해서 미는 거야
1. 정해진 크기의 네모박스
2. 깨지기쉽거나 액체, 비닐에 포장된거, 둥근거 이런거
처음엔 헷갈렸는데 익숙해진다
그리고 이 일이 제일 쉬웠음
물론 계속 서있어서 다리가 아프고
밀때 어깨랑 허리에 힘들어가는거 빼곤 할만했어
근데 이건 한번인가 두번하고
다시 상차로 갔음
이게 말로만 들으면 안힘든거같은데
생각보다 힘들어
첫날이라 그런걸수도?
근데 남자들이 물건 들고 쌓는거보면
저절로 할만해진다..
그리고 hub는 랜덤이기때문에
난 적재를 안했지만
적재는 더힘들었을것같아
계속 허리숙이고 물건쌓고 랩핑하고
그나마 나는 분류에 가까운 상차하차 경험해서
이정도 인것같아
☆장점이자 단점은
같이 해야한다는거?
다른 업무는 주로 혼자 하던데
나는 2~3명이 짝을 이뤄서 했음
그렇다고 막 대화하거나 그렇진않았어
근데 나랑 같이했던 남자들이
다 진짜 나보다 마르고 작고 그랬는데
여자힘과 남자힘은 다르다는걸 느낌..
그무거운것들을 어떻게 그리 드는지
또 단점은 쉬는시간 잘안줌
거기 같이 일하는 사람 재량임
택배차 하나를 다 끝내야 화장실 다녀오라해줌
근데 택배차가 엄청커
체감상 하나하는데 한두시간 걸리는듯
그리고 끝냈으면 그때 다녀오라하지
자기 어디갔다와서 나만 뻘쭘히 서있다가
그때서야 다녀오라해서
쉬지도못하구 진짜 화장실만 다녀옴
뭐 그냥 말하고 다녀와도 되긴한데
내가 빠지면 다멈춰야돼서
말하기 어려워
정해진 쉬는시간은 5시 30분부터 50분까지
20분 쉬고 10분정리하고 끝
아무튼
할만했다..
근데 또하고싶진않다
근데 급하면 또 할수는 있겠다.
☆밥
생각보다 괜찮았다?
밥대신에
라면도 따로 먹을수있고
샌드위치도 먹을 수 있었어
☆팁
1. 안전화는 반치수 또는 한치수 큰거신기
딱맞는거 신었으면 백퍼 발아팠을듯
발가락부분이 딱딱해서
다행히 큰거신어서 발이 아프진않았어
발건강 중요한데!
첨엔 너무 헐떡이는데? 싶어도
서있다보면 발이 붓기도 하고
진짜 너무 중요해
2. 양말 무조건 길고두꺼운거.
3. 현장에서 핸드폰 못들고 가는데 현금이나 카드 꼭챙기기
그래야 음료랑 간식 사먹을수있어.
나 아무것도 안가져가서 목말라죽는줄ㅠ
4. 정수기는 있으니 개인 물컵 챙기기
일단 쿠팡도 요즘 구하기어렵잖아..
대신 허브는 잘 구해지더라구
☆하는일
상차, 하차, 적재?, 분류
이렇게 있는데
적재가 물건쌓고 랩핑하는거고
나는 상차로 갔는데
내가 한일은 상차+분류인듯?
얘기 들어보니 내가 한게 허브에서 제일 쉬운일이였다고 하더라구
남자들은 택배차에 물건을 싣고
여자인 나는
레일에서 물건이 오면
레이저로 바코드 찍고
택배차에 물건을 싣기 좋게
레일에 물건을 정리했어
물건은 주로 두가지 방법으로 오는데
1. 레일로 자동으로 오는거
2. 사람이 쌓아서 랩핑한거 다시 풀어서 레일에 올리기
2번할때
물건드는건 주로 남자들이 했고
가벼운거는 나도 같이 했어
무겁지만 들수있는건 걍 들었음
걱정하지않아도 되는게
혼자들기 무거우면 그냥 같이들자고 부탁하면돼
무리하지않아도 된다는말
그리고 하차쪽으로도 갔는데
택배차에서 온 물건들을
남자가 레일에 올리면
2가지 레일에 내가 분류해서 미는 거야
1. 정해진 크기의 네모박스
2. 깨지기쉽거나 액체, 비닐에 포장된거, 둥근거 이런거
처음엔 헷갈렸는데 익숙해진다
그리고 이 일이 제일 쉬웠음
물론 계속 서있어서 다리가 아프고
밀때 어깨랑 허리에 힘들어가는거 빼곤 할만했어
근데 이건 한번인가 두번하고
다시 상차로 갔음
이게 말로만 들으면 안힘든거같은데
생각보다 힘들어
첫날이라 그런걸수도?
근데 남자들이 물건 들고 쌓는거보면
저절로 할만해진다..
그리고 hub는 랜덤이기때문에
난 적재를 안했지만
적재는 더힘들었을것같아
계속 허리숙이고 물건쌓고 랩핑하고
그나마 나는 분류에 가까운 상차하차 경험해서
이정도 인것같아
☆장점이자 단점은
같이 해야한다는거?
다른 업무는 주로 혼자 하던데
나는 2~3명이 짝을 이뤄서 했음
그렇다고 막 대화하거나 그렇진않았어
근데 나랑 같이했던 남자들이
다 진짜 나보다 마르고 작고 그랬는데
여자힘과 남자힘은 다르다는걸 느낌..
그무거운것들을 어떻게 그리 드는지
또 단점은 쉬는시간 잘안줌
거기 같이 일하는 사람 재량임
택배차 하나를 다 끝내야 화장실 다녀오라해줌
근데 택배차가 엄청커
체감상 하나하는데 한두시간 걸리는듯
그리고 끝냈으면 그때 다녀오라하지
자기 어디갔다와서 나만 뻘쭘히 서있다가
그때서야 다녀오라해서
쉬지도못하구 진짜 화장실만 다녀옴
뭐 그냥 말하고 다녀와도 되긴한데
내가 빠지면 다멈춰야돼서
말하기 어려워
정해진 쉬는시간은 5시 30분부터 50분까지
20분 쉬고 10분정리하고 끝
아무튼
할만했다..
근데 또하고싶진않다
근데 급하면 또 할수는 있겠다.
☆밥
생각보다 괜찮았다?
밥대신에
라면도 따로 먹을수있고
샌드위치도 먹을 수 있었어
☆팁
1. 안전화는 반치수 또는 한치수 큰거신기
딱맞는거 신었으면 백퍼 발아팠을듯
발가락부분이 딱딱해서
다행히 큰거신어서 발이 아프진않았어
발건강 중요한데!
첨엔 너무 헐떡이는데? 싶어도
서있다보면 발이 붓기도 하고
진짜 너무 중요해
2. 양말 무조건 길고두꺼운거.
3. 현장에서 핸드폰 못들고 가는데 현금이나 카드 꼭챙기기
그래야 음료랑 간식 사먹을수있어.
나 아무것도 안가져가서 목말라죽는줄ㅠ
4. 정수기는 있으니 개인 물컵 챙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