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되게 잘하지는 못해도 읽기,듣기는 크게 문제 없는데
쓰기하고 말하기가 정말 부족한 편이야.
억양이나 강세도 틀릴 때가 많아서 쉬운 단어를 말하는 데도 원어민 교사가 못 알아 듣는 경우도 종종 있었어.
특히 아직도 말할 때 R / L 발음이 헷갈려서 Reding이라고 해야하는데 leading 이라고 하거나 할 때도 많아.
그래서 반 년동안 한국에서 각잡고 공부해서 토익 원래 500점대였는데
한 달 전 본 토익이 830나오고 오픽도 IM2 나왔는데 이후 반년동안 획기적으로 점수를 올리고 싶거든.
그래서 어학연수를 생각하게 됐어.
내가 취업하려는 분야가 비즈니스 영어 능통자만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영어실력을 늘리기 위해 반년정도 워홀 or 어학연수를 다녀올까 하는데
다녀오면 그래도 좀 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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