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개발 들어가기 전에 선행학습 중인데
1)데스크탑을 살지,
2)노트북을 살지,
3)모니터를 노트북과 연결해서 쓸지 고민이야.
뭐가 최선일지 모르겠어.
데스크탑은 아예 없고 노트북은 나이가 9살쯤 돼서
노트북이 최선이면 노트북을 새로 사려고 해.
찾아보니까 3번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내가 2008년에 산 모니터가 아직 창고에 있거든. 이거랑 연결될까?
그냥 새로 사는게 낫겠지...?
조사를 좀 해봤어.
국비학원 컴퓨터가 아무나 다 쓰니까 별로고 복습도 쉽게 할겸,
가끔 밖에서 팀플젝할 겸 해서 내 노트북이 있는게 좋단 사람도 있고
데스크탑이면 충분하고 취업하면 회사에서 노트북 주고
노트북 사고 싶으면 국비 다니면서 정말 필요하다 느껴지면 그때 사도 된단 의견도 있어.
프로젝트, 스터디 하기 위해서 노트북 사는 건 사용빈도가 높지 않고 비추한다네?
차라리 집에서 혼자 데스크탑으로 공부하는게 낫단 사람도 있고...
아니면 모니터를 하나 사서 거북목도 예방하고 노트북의 이점도 살리라는 사람도 있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확실히 노트북만 쓰니까 거북목이 생긴 것 같기도 해, 내 느낌상...
국비개발 앞두고 있는 학생한테 제일 좋은 선택지가 뭘까?
사람마다 다를 것 같아서 의견을 많이 듣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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