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톨에 대해서 쓸게.
수능 언어 1등급(언어 불수능 시절 2개 틀림), 독해 능력 나쁘지 않음. 다만 오랜 기간 우울증 앓으면서 인지 능력이 다소 저하된 상태고,
곧 있을 7급 국가직 1차 피셋 준비 중이야.(처음 쳐봄)
지금 5급 행시, 입시 문제 풀고 있고...
10년치 행시, 입시, 민경채 문제 전부 풀어볼 예정이야. 7급은 21년도 문제하고 모의고사 문제 풀었어.(본격 피셋 공부 시작한지 1주일 됨)
살면서 스스로 독해 능력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생각 외로 자잘한 실수를 많이 해서 제법 틀리더라고...
독해 능력에 문제가 생긴 건지 아니면 유형에 익숙하지 않은 건지 모르겠어.
내 전략은 언어논리와 상황판단 TEXT형, 법조문형에서 최대한 많은 점수를 받는 거라서 해당 유형의 문제를 하나라도 틀리는게 굉장히 부담되거든.
지금 내 계획은
1. 기출 문제 풀기 -> 2. 해당 유형의 문제만 모아놓은 문제집 사서 풀기 -> 3. 1,2 시간 재면서(1문제당 2분) 다시 문제 풀기 -> 4. 반복
이렇게 양치기를 해볼 생각인데.... 독해에도 이런 양치기 전략이 먹힐까? ㅠㅠㅠ 피셋 너무 생소해서... 도움을 청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