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업


안녕 나는 취준생 토리야..!! 여러 곳에서 면접을 봤던 후기를 써보려고 해

ㅇㅋ랑 디미토리 스펙업 방에서 도움 많이 받아서 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싶어서ㅋㅋㅋ

혹시 글에 문제 있으면 말해줘~




1. 첫 면접 : 컨설팅 회사

학교 교수님이 추천해줘서 95학번 과 선배님이 차린 회사에 면접을 보러감

이게 내 첫 면접이었는데.... 난 중소 무역회사로 알고 가볍게 면접 보러 갔는데

알고보니 몇십억짜리 호텔/리조트 컨설팅 프로젝트를 하는 생각보다 규모가 큰 회사여서 당황..

과 선배님이 대표이사였는데, 카페에서 1:1 면접을 봤어

전공지식이나 관련 경험 물어보고 기타 잡담도 나누고 외국인들과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해서 영어 면접도 봤는데..

내가 생각해도 너무 못 봄 ㅠㅠㅠㅠ 게다가 난 컨설팅/전략 쪽으로 관련 경험도 없고... 물론 떨어짐..ㅋ....

하지만 선배님이 면접비로 5만원 주시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좋다, 다음 기회에 또 만나고 싶다,

직무에 대해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해라 등등 격려 많이 해주셔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해!


2. 중소 제약회사

솔직히 마구잡이로 막 넣어서 연락 왔던 곳이라 연락 받고 부랴부랴 면접 준비함

제대로 된 면접이 처음이라 면접 정장도 이때 샀고!! 

준비도 처음이었는데 그냥 회사 홈페이지 구경하고 예상질문 준비하고 갔어

다대다 면접이었는데 같이 면접 보는 지원자가 나보고 몇살이냐고 너무 어려보인다고 그러더라..

내가 나이를 말하니까 자기는 30살인데 경력 살리기 힘들어서 신입으로 다시 지원한다고..ㅠㅠ

그리고 면접에서 그 분이 제일 말씀 잘 함. 당연하지 ㅠㅠㅠㅠ물경력이라도 관련 경험이 있는데....

물론 난 탈락^^


3. 특수 금융계열 회사

집근처였고, 꾸준히 성장세고, 그래서 약간 가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면접을 봤어

면접관은 2분이였는데 한 분이 나보고 긴장 많이 하셨네, 긴장 푸세요 라고 했던게 떠오르네ㅋㅋㅋ

회사 오는데 얼마나 걸렸냐, 가족사항, 직무 관련 경험이 있냐, 장단점 등등 무난한 질문들 했어

한 분이 꾸준히 질문하고 한 분은 계속 기록했는데 눈빛이 날카로워서 좀 쫄았음;;

그리고 한동안 연락 없길래 아 떨어졌구나 했는데 대표님 출장때문에 일정 잡기 어려웠다고 죄송하다고 하면서

거의 3주 지나서 2차면접 연락이 왔엉.. 하지만 난 그때 취업을 한 상태라 거절함..


4. 중소 건설회사


200명 넘게 지원했던 곳이라 기대 안했는데 면접 보러 오라고 해서 기분좋음. 

게다가 시설도 깨끗하고 먼가 tv에서 보던 회사느낌이였어.. 면접비도 3만원 줬고 ㅋㅋㅋㅋ

근데 다대다로 알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 나 빼고 지원자 전부 안 온거야;; 당황..;

그래서 나 혼자서 면접관 아저씨 5명이랑 면접 봤는데, 거의 40분동안 본 것 같다...질문을 계속 던지더라

두 분 정도는 마음씨좋은 아저씨 컨셉, 두분은 깐깐하고 예리한 컨셉으로 돌아가면서 질문하는데 휴...힘들었어

하지만 질문이라는게 장단점, 포부, 관련 경험, 중소기업인데 왜 지원했냐, 대기업 미련 없냐 이런 정석적인 질문도 있었지만

뜬금없는 질문들도 많았어. 술 얼마나 마시냐, 아버지 직업, 동생 나이, 본인이 면접관이라면 무슨 질문을 하겠냐(?)

근데 분위기는 좋았고 나한테 말 잘하고 똘똘하다는 칭찬도 해줘서 좀 기대했는데... 떨어짐 ㅎ... 떨어졌다고 연락도 안해줌 ㅠ


5. 중소 it기업


여기도 집근처 회사였는데, 업체 이름이 한국0000이라서 공공기관 느낌이 나는 사기업이었어

특수한 사업이라 회사가 망할 일은 없을 것 같고 그래서 지원해서 1:1로 면접 봄

면접관 분이 이력서를 꼼꼼하게 읽으신 느낌이 났고, 내가 자기소개를 열심히 하니까 약간 한탄하더라고..

신입 지원자들 전부 꼼꼼/열정/책임감을 내세우는데 면접관 입장에서는 다 똑같은 소리를 들으니까 선택하기 어렵다고 ㅋㅋㅋ

나도 비슷하게 말하니까 일부러 다른 대답을 유도하심ㅋㅋㅋ

전화 업무가 많아서 당돌하고 똘끼 있는 사람을 원한다고 대놓고 말하면서 본인만의 특별한 경험 이런거 물어보시고..

그래서 그냥 신나게 잡담하면서 봤어. 면접비는 안 주셨지만 배웅도 해주시고 나쁜 느낌은 아니었음

여기도 1차 합격해서 2차 면접보라고 2주 뒤에 연락 왔는데, 그 당시 취업해서 안 감..


6. 컨설팅쪽 중기업


집이랑 좀 먼 곳에 있는 회사라 힘들게 갔음... 갔는데 내가 메일로 면접장소라고 된 곳에서 덩그러니 계속 기다렸는데도 연락이 없는거야..

정해진 시간이 다가와도 아무도 나한테 말도 안 걸고 연락도 없어서 뭐지 싶어서 이메일로 받은 연락처로 전화 하니까 

아 오셨어요? 그럼 위층으로 올라오세요 하는거야

이때부터 어이가 없었음. 아니 그러면 처음부터 정확한 위치를 말을 하던가... 면접자 기다리게 하고 예의가 없네 싶더라고

여자 2분이서 면접관으로 들어왔는데 좀 신기했어. 생각해보니 지금까지의 모든 면접관들이 싹 다 남자였어서...

한 분은 친근하게 말 많이 걸고 한 분은 예리한 질문 던지는 역할이었는데, 뜬금없이 영어 면접을 시키셔서 당황했음

물론 영어 면접은 자신없어서 망했고요... 근데 내 이력서를 보고 스펙이 좋다고 칭찬 해줘서 기분은 좋았어 ㅋㅋㅋ

그리고 만약에 입사한다면 여직원 9명 있는 팀에 막내로 들어온다고 알려주심....이거 듣고나니 가기 싫어지더라....

여기는 면접비는 안 주고 회사 마크가 박힌 상품을 줬는데 탈락했다고 연락은 주심...ㅋㅋㅋㅋ


7. 중소 반도체기업


내가 결과적으로 잠깐 취업한 곳인데, 면접 대기하면서 커피도 주시고 회사가 집이랑 멀긴 하지만 시설도 깔끔하고 괜찮았어

면접관으로 들어오신 분은 나랑 같이 일한 팀장님이셨는데, 전체적으로 무난한 질문 많이 하심

대기업 왜 도전안하냐, 중소기업인데 괜찮겠냐라는 질문에 내가 잘 대답하니까 00씨가 100점짜리 대답을 해줬어요

라고 칭찬도 해주시고, 하게 될 업무 자세히 말씀해주시고, 면접비도 2만원 줌....아 그리고 남친 유무 물어보심ㅋㅋㅋㅋ

날 좋게 보셔서 그런지 마지막에 팀장님이 배웅해주시면서 나한테 우리 회사 좋은 곳이라고 회사 어필을 열심히 해서 기억에 남네.

암튼 이런 점들이 좋아 보여서 내가 잠깐 취업한 곳이고... 면접 분위기는 정말 괜찮았...지.... ㅠㅠㅠㅠ


8. 중견기업


잠깐 취업한 곳을 퇴사하고 좀 규모가 있는 곳을 노리자..! 해서 넣은 중견기업이야. 오랜만에 다대다 면접..

매출액 1조가 넘고 초봉도 쎄고 이래저래 괜찮은 곳이었는지 나랑 같이 면접보는 분들 스펙이 장난 아니더라

말도 너무 잘하고....대단했어.... 면접관은 2분이였는데 1분은 남자, 1분은 여자였고 여자분만 우리한테 계속 질문함

나는 나름 열심히 대답했지만 업계 전망, 회사 프로젝트까지 꼼꼼히 준비하신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많이 떨어졌지..ㅠ

면접비 3만원 받고 탈락. 여긴 탈락 유무 알려줌. 역시 규모 있는 곳은 체계가 잡혀 있는게 면접에서도 티가 나더라

같이 면접본 분들이랑 지하철역까지 가면서 취업 힘들다고 한탄하고 이런저런 얘기 많이 나눴는데

스펙 짱짱하신 분들도 취업이 힘들다니...새삼 취업난을 느꼈어.. 

특히 학벌도 인서울 상위권에 대외활동,수상경험,토익 980 있는 고스펙 여자분이 자기 26이라고 올해까지만 취업 준비하고

안되면 유학가서 해외취업하고 한국 올 계획이라고 하시던게 기억에 남네. 최종까지 가도 항상 남자나 sky만 뽑힌다고...ㅠㅠ


9. 중소 반도체기업


여긴 경력직을 뽑는 공고에 내가 실수로 신입으로 보고 지원한 곳이였는데, 면접보러 오라고 연락와서 ??뭐지 싶었어

일단 경험이라도 쌓자 해서 갔는데... 같이 면접보는 나머지 3분은 경력이 다들 화려하시더라

공기업에 다니시는 분도 있었고...나만 신입이라 뭐지 들러리로 뽑힌건가 싶었음ㅋㅋㅋㅋ

다대다면접 잠깐 보고 한명씩 돌아가면서 1대다 면접을 보는 형식이었는데 이런 형식 처음이였음. 다른 분들도 처음이라고 함

난 신입인데 귀하게 보는 현직자들이라 대기하면서 궁금했던 것 질문하고, 그 분들도 나한테 이런저런 조언 해주시고 좋았어

왜 중소기업인데 지원했냐고 내가 물어보니까 이 기업 재무제표가 대박이라고 숨겨져있는 알짜기업인데 모르셨냐고 그러시더라

(실제로 집에 가서 재무제표 확인해 보니까 확실히 엄청 좋긴 했음.. 매출액 당기순이익 다 엄청 상승중)

대기를 마치고 1대다 면접때 회장님,전무님,이사님 이런 직책있는 분들과 면접을 봤는데 분위기 엄청 좋았어

갑자기 영어면접을 봤는데 내가 대답을 열심히 하니까 영어 실력도 훌륭하다 칭찬해주시고, 

내 토익점수 높다고 그러고 내가 무슨 말만 하면 빵빵 터지고...말 잘한다 면접 많이 봤냐 그러고ㅋㅋㅋㅋㅋ 

암튼 분위기가 대박 좋아서 취업 되겠구나...!! 싶었는데 떨어짐..^^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어쩌고저쩌고 문자옴

....이럴꺼면 왜 불렀냐고..ㅠ 면접비도 안 주고 ㅠㅠㅠㅠ 희망고문 오졌다...........면접 떨어지고 이때 제일 힘들었어....


10. 중소 제조기업


비오는날 힘들게 먼 곳까지 가서 면접을 봤는데....40분 대기함......

그러고나서 불렀는데 중간에 내말 끊고, 쓸데없는 질문도 하고, 중간에 다른 면접관은 핸드폰하고 암튼 면접관 자질이 부족해보임

영어면접 본다고 준비해오라고 해서 영어면접을 봤어. 같이 지원한 다른 지원자분이랑 함께 봤는데 

다른 분은 해외영업 하시다 이직하시는 분이라 난 안되겠구나 예감함

면접 끝나고 담당자 분이 이번주 내로 탈락하신 분께도 연락할거에요~했는데 연락 안옴

빡쳐서 내가 문자로 연락 부탁드린다 하니까 다음주 월요일에 연락드린다 하고 화요일까지 안옴

내가 어차피 떨어졌을거 희망고문 당하기 싫어서 다시 한번 결과 안내 부탁드린다 문자하니까 

죄송하다, 사장님결재가 늦어져서 지금 연락드린다하고 탈락 통보....

면접비도 안주고 회사 먼데 힘들게 갔는데 이런 거지같은 경험이라니 후회되는 면접이었어 ㅠㅠ


11. -최악- 중견 제조기업


몇일 전에 면접 본 회사인데 정말 단연코 최악이었어.

비 엄청 오는데 지각 안하려고 뛰어서 갔더니 다른 부서까지 통합해서 보는 면접이라 통지받은 시간보다 1시간 반 뒤에 면접 봄..^^

다대다 면접이었고 면접관은 2명이었는데 1명은 회장, 1명은 사장이었음

근데 식겁했던 게 뭐냐면... 나는 다행히 까이지 않았지만 내 옆에 같이 본 지원자들에게 거의 인신공격을 하더라

1명한테는 대학이 지방인데, 실력이 안되서 00지역까지 갔나? 라고 물어보고

1명한테는 키가 작고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데 건강상에 이상은 없냐? 라고 물어보고 

다른 1명한테는 아버지 직업이 택시 운전사인데 택시 운전한지 얼마나 되었냐 이딴 거 물어봄(아니 이게 뭔 상관??)

물론 지원자 한명한명한테 아버지 직업, 호구조사 다 하고요..ㅅㅂ

심지어 어떤 분한테는 졸업한지 2년 넘었는데 그동안 취업 경험이 없나? 이런거 물어보는데 

뭔가 되게 무시하는 말투였어서....내가 다 마음이 아팠음..

사장이란 놈은 중간중간 핸드폰하고 ㅋㅋㅋ 하...이런 기업은 취업이 아무리 힘들어도 안간다 싶은 마음이 들었어

물론 면접비 안줬고, 그나마 좋았던 점은 탈락 통보 바로 해준점? ㅋㅋㅋㅋㅅㅂ 기업 평점도 안 좋던데 그 이유를 알겠더라



이외에도 면접 보러 오라고 대여섯곳에서 연락 왔는데 평점이 너무 낮거나, 회사 규모,거리 등등의 이유로 거절했어

여기저기 면접 보면서 느낀 점은 괜찮은 기업과 아닌 기업은 면접장에서부터 느낌이 온다는 거야..

물론 느낌이 무조건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지원자에 대해 예의를 갖추고 면접비를 주는 곳은 대체로 좋은 기업이었던 것 같아

그리고 면접은 경험이라는 거!! 면접 경험이 쌓이니까 확실히 처음보다 나아진 듯... 이젠 면접장 가도 별 긴장도 안 돼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내용이 많아져서 당황스럽넹;;; 설마 이걸 꼼꼼히 읽은 토리는 없겠지...?

아무튼 우리 모두 면접 잘 봐서 취뽀하자!! 화이팅 ㅎㅎㅎ



  • tory_1 2018.05.05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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