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톨들!! 요즘 습관적으로 반복되는 계획 실패와 우울감에 빠져 멘붕인 상태라 자극을 주기 위해 여러 동기부여 영상을 찾아보다가 나에게 있어 꽤나 흥미롭고 나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유익한 영상이 있어서 내용을 정리해봤어. 처음으로 글로 찌는거라서 미숙하지만 나와 같은 상황에 있는 톨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
우리 코로나로 우중충한 세상이지만 건강한 인생이 되기 위해 힘내보자.
> 동영상 내용을 글로도 정리했지만 좀 더 자극을 받고 머리를 정리하고 싶다? 그러면 바로 영상으로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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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심하고 포기하는 생활이 반복된다면?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 무언가를 이루고 싶어서 계획을 세우는 것
Q. 하려던 거 잘 하고 있어? 라고 물었을 때 — 당신은 어떻게 대답하나요?
1. 했어 or 못했어
“ 안됐어 망했어 !!”
—— 1번 처럼 대답하는 사람은 계획을 안 세운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2. 65% 했어
—— 2번 처럼 대답하는 사람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눈금의 계획을 세운 것이다.
우리가 계획을 세운다고 하지만 실제로 목표만 있고 계획이 없는게 대부분이다.
목표랑 계획을 혼동하면 안된다!!
집들이를 준비하는 주부의 예를 들어보자.
Q. 집들이 준비를 잘 마치자! 라는 말은 계획일까?
——> 계획이 아니다.
이렇게 진행할 경우 무언가를 하려고하면 허둥지둥 댈 수 밖에 없다.
허나, Q. 내가 오늘 오후 7시까지 집들이 준비를 끝마지차! 로 바꿔보자.
그럼 목표를 지키기 위해 계획들이 그려지게 된다.
예) 12시에 점심 약속이 있으니까 밥 먹고 오는길에 장을 보자, 2시까지 집에 도착하고 바로 청소와 설거지부터 시작하자. 등
의외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획을 세워보면 해야할 일이 많다
그런 계획이 있으면 진도감이 생기게 된다.
시간을 봤을 때 시간안에 내가 달성률이 낮으면 조금 더 속도감을 붙이고 달성률이 높으면 여유의 시간이 생긴다**
# 목표가 하나 만들어지면 습관적으로 계획을 10등분을 해야한다.
10개의 눈금이 생겨 진도, 점수가 된다. ———> 즉, 내가 달성해야할 눈금들
눈금이 너무 작으면 마음의 조급함이 생기고, 눈금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혼란감이 생기게 된다. 아예 안할 수 도 있게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10개의 눈금(계획)을 만드는게 좋다.
세가지가 들어가야만 사람의 행동이 바뀐다.
“ 이제부터 아침 6시에 일어날거야!!”
아침 6시에(When)
오른쪽 다리를 이불 밖으로 빼면(If)
왼쪽으로 돌아누워 5분 이싸가 베게를 뺀다(Then)
# 사람들은 낯선상황에 들어가야 기존에 있던 생각에서 벗어나게 된다.
낯선 것을 하는 이유는 정체되지 않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는 비싼 낯선 경험보다는 값싼 낯선 경험을 자주 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낯선 것들을 도전하라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외 여행을 가서 전혀 다른 경험들을 하거나
또 그런 경험들을 압축적으로 이야기 해서 성공담으로 이야기 하고있다. —-> 실제 완성된 성공가들
하지만, 실제로 위와 같이 큰 경험들을 겪은 사람들에게는 징검다리가 있다.
아주 사소한 낯선 경험들을 했을 때 그러한 에너지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내가 자주다니던 옆길을 걷는다거나, 자주 다니던 옆동네, 늘 먹던 음식과 약간 다른 것들을 경험 하면서
의외로 전혀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게 된다.
굉장히 큰 변화는 큰 낯선 환경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절대 인간은 그럴 수 없다.
실제로, 인간은 아주 작은 다른 환경에 저항하게 된다.
살짝만 다른 변화를 줘도 우리 뇌는 굉장히 불편해진다.
그렇다면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것을 계획을 세워야 하나?
바로 *시간과 명사*를 조심 해야한다.
1. 시간 ( ~~언제까지 뭐뭐하자)
——> 일을 하기 위해 아주 좋은 계획이지만 내 인생의 장기적인 계획으로는 맞지 않다. 시간을 마치기 위해서 그 목표에 질을 거래하게 된다.
예를들어, 논문을 쓰려고할 때 시간을 정하게 되버리면 논문을 대충 쓰려는 일이 생기게 된다.
당장 내게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넘겨버리는 일이 발생된다. 즉, 질을 떨어뜨리게 된다
납품기한을 독촉하게 되면 제품의 질이 떨어지는 것처럼...
2. 명사(직업과 유사한 상태를 말하는 명사)
꿈이 뭐야? —-> 의사
명사는 인간으로 하여금 생각을 안하게 하기위해 만든 인간의 독특한 품사다.
명사를 쓰면 생각은 거기에서 끝나게 된다. 인지적으로 생각의 양을 줄이게 하려는게 명사.
명사를 인간이 왜 좋아하는가?
예 ) 영철이가 사람을 죽였대
—-> 사람들의 머리는 복잡해진다. 왜죽였대? 왜그렇게 나쁜짓을 했대?
예 ) 영철이가 살인자래
——> 그런 쳐죽일놈이..
——> 살인자에 대해 알고 들었던 정보가 한번에 영철이에게 가버려서 영철이에 대해 더 알려고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명사가 내 꿈이 된다면?
명사의 꿈
= 나는 교수야 ——-> 훗날 교수가 되지 못하면 나는 결국 목표를 이루지 못한것
동사의 꿈
= 나는 항상 가르칠거야 ——> 교수, 기업인, 수많은 곳에서 가르칠 수 있다.
이처럼 장기적인 계획들은 시간과 명사를 한번 빼보자.
자연스럽게 좋은 목표나 좋은 계획들이 만들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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