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일하다가 느긋하게 오후에 딤토 들어왔는데 이게 뭐야?
저격한 톨 나와봐 너 나한테 제대로 사과해
사람을 이렇게 매도하고 사과도 없으면 내가 너무 어이없어서 안되겠다
너무 어이가 없고 억울해서 글을 안쓸 수가 없네
그리고 내 글에서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댓글쓴 톨들도 사과해
나 웬만하면 화나거나 스트레스 안받는데 나도 널 신고하고 싶다 진심으로
나도 선의로 글써서 다들 고마워해서
다음에도 자소서 관련해서 글써볼까 고민했었는데 너때문에 다 망했어
이런 글 안쓰고 싶다 이제는
나만 알고있을게
내 글에서도 앞서 밝혔듯 난 각종 취업 특강이랑 취업 컨설팅 들었던 경험있다고 했잖아
그리고 취업동아리 들어가서 컨설팅도 따로 받으면서 내가 계속 메모하고 정리했던 내용들을 정리해서 올린거야
모의면접도 직접 회사 인사담당자들이랑 들으면서
자소서나 면접시 주의할 사항 이런것들도 숙지하고 있어
사람이 호의로 글을 쓴거를 이렇게 엿으로 준다고?
나 저격글 쓴 톨이 글쓴거 읽어보지도 못했어
난 작년 12월까지 인턴하다가 1월부터 본격 취준한 케이스라서 1월부터 스펙업 들어와서
글올리고 댓글쓰고 한게 다야
진지하게 자의식 과잉이야
왜 너만 안다고 생각해?
컨설턴트 선생님들은 다들 바보야?
그 분들이 하는 강의 듣는 나는 바보야?
그리고 기업에서 원하는 내용은 동일해
그러니 팁도 대부분 겹치는 경우가 많아
나도 여러 특강듣다보니 아,이거 들었던거다 하는게 많다고 느끼는건 알거든
근데 그걸 가르치는걸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걸 많이 들어서 잘 아는게 문제야?
나도 내가 글 직접 쓴거야 아진짜 억울하네
신문고가 있다면 마구 쳐서 알리고 싶다
미세팁이라고 한거는 나는 내가 컨설팅 많이 받아서 이미 아는 내용들이라서
다들 알겠다 싶어서 겸연쩍은 마음에 적은거라고 했잖아
구체적인 예도 다 내가 받았던 컨설팅이랑 경험으로 나온거야
순서는 당연히 자료조사하면 자소서를 쓰는게 맞는거고 회사랑 산업조사후에 직무조사가 맞는거 아냐?
동일한 표현을 썼다면 진지하게 내가 저격글 쓴 톨이랑 운명의 단짝인가보지
아니면 날 가르쳐주셨던 컨설턴트분이 나한테 꿀팁만 제공해주셨다던가
그리고 당장 네이버만 검색해도 지원동기 꿀팁으로 뉴스랑 홈페이지 찾기 이런거
인터넷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 당장 검색해봐바
네이버 블로그 글 중에서 상단에서 바로 찾을 수 있어
그리고 구글링하면 여러개 뜨는 뜨내기 정보들 조합해서
제대로된 정보로 창출해내는거 리포트 많이 써보면 잘하는거 아냐?
나 저 글쓸 때 사람인에 기업찾아보다가 지쳐서 숨 좀 돌리자
해서 직접 작성한거야 내가 직접
글쓰다가 내가 예전에 특강들으며 메모했던것들
들고와서 참고하면서 열심히 썼어
내가 따로 들은 여러 특강이랑 컨설턴트는 개인이 찾아가서 들은거라
증명할게 없는데 청년층 직업지도 수료증 보여줄게
컨설턴트 선생님이랑 카톡 주고받은건 너무 사적이니
넌 저격글만 딱 쓰면 되고 나는 각종 증명자료랑 내 사적인 메모까지 밝혀야 한다니 싫네
사진들은 댓글에 쓸게
내용중에 너무 사적이거나 너무 과한 꿀팁이거나 내 인적사항 드러나는건 다 지웠어
와 진짜 이런 사적이고 내가 들었던 강의들 팁들을 이렇게
표절 아니에요 이런거로 밝히는데 써야해? 어이가없다
스펙업 내가 쓴 글도 이거 해결되면 지울거야
1월 취준하면서 단기간동안 준비하면서도 얼마나 되도안한 회사가 많고
멘탈 바스라지는지 이런 회사에 내가? 이런 생각도 많이 들고
착잡해서 멘탈 관리하자고 써놓은 좋은 말도 따라한거야?
하나부터 열까지 다 꼬투리 잡아
진짜 어이없어 너나 사과해
+
안녕 토리들
난 주말동안 가족생일잘보내고왔어
톨들 댓글보면서 나도 맘이 풀리더라고
위로도 많이 해주고 힘 얻어갔다는 톨들도 보여서
나야말로 힘얻고 긍정적인 영향 많이 받고가
앞서 글에서도 밝혔듯이 원래 성격이
좀 무던하고 스트레스안 받는 편이라서 난 괜찮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고
미안하다 하는데 고작 한사람의 오해로
내 멘탈이 흔들리진않아 그저 스쳐지나가는 사람인걸?
한 사람을 이렇게 몰아가고 사실여부확인없이
우루루 여론이 조성되는게 무섭기도 한데
이번 일로 나도 다른 톨들도
신중해지는 계기가 된 거 같아
내가 꼼꼼한 편이라 진짜 다행인듯 해
아니었으면 계속 공방했겠지?
특강이나 대외활동에 모두 증명자료 모으고
필기나 메모 클리어파일에 정리해 놓는게 습관인지라
혹시 모르니 다 모아두는게 이게 이렇게 도움이 되네
나 저격한 톨은 걍 안나타날 생각인가봐
더 기다려볼까했는데 이미 확인하고도 남았을 기간이라
걍 포기할게
사과한마디라도 듣고싶었는데 회피한다니 참 비겁하네
용서하는건 저격한톨이 안 미워서가 아니라
괜히 내 시간이랑 감정소모하기 싫어서야
저격톨 자의식 과잉 심하고 그걸로 타인에게 증거도
없이 휘두르고 다니지마
나중에 네 주변에 진짜 좋은 사람이 안남을지도 몰라
저격톨도 스펙업 톨들한테 좋은 글 써준거로 시작한건데
이렇게 되서 다른 톨들도 아쉬울거 같아서 괜히 내가 다 민망하고 미안하네ㅋㅋ
그래서 난 이 게시글의 사적인 메모는 펑하겠는데
내가 기존에 썼던 글은 안 지울게
모두 취준잘하고 원하는 곳 취뽀해서 보자
행복하게 잘지내 톨들아
저격한 톨 나와봐 너 나한테 제대로 사과해
사람을 이렇게 매도하고 사과도 없으면 내가 너무 어이없어서 안되겠다
너무 어이가 없고 억울해서 글을 안쓸 수가 없네
그리고 내 글에서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댓글쓴 톨들도 사과해
나 웬만하면 화나거나 스트레스 안받는데 나도 널 신고하고 싶다 진심으로
나도 선의로 글써서 다들 고마워해서
다음에도 자소서 관련해서 글써볼까 고민했었는데 너때문에 다 망했어
이런 글 안쓰고 싶다 이제는
나만 알고있을게
내 글에서도 앞서 밝혔듯 난 각종 취업 특강이랑 취업 컨설팅 들었던 경험있다고 했잖아
그리고 취업동아리 들어가서 컨설팅도 따로 받으면서 내가 계속 메모하고 정리했던 내용들을 정리해서 올린거야
모의면접도 직접 회사 인사담당자들이랑 들으면서
자소서나 면접시 주의할 사항 이런것들도 숙지하고 있어
사람이 호의로 글을 쓴거를 이렇게 엿으로 준다고?
나 저격글 쓴 톨이 글쓴거 읽어보지도 못했어
난 작년 12월까지 인턴하다가 1월부터 본격 취준한 케이스라서 1월부터 스펙업 들어와서
글올리고 댓글쓰고 한게 다야
진지하게 자의식 과잉이야
왜 너만 안다고 생각해?
컨설턴트 선생님들은 다들 바보야?
그 분들이 하는 강의 듣는 나는 바보야?
그리고 기업에서 원하는 내용은 동일해
그러니 팁도 대부분 겹치는 경우가 많아
나도 여러 특강듣다보니 아,이거 들었던거다 하는게 많다고 느끼는건 알거든
근데 그걸 가르치는걸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걸 많이 들어서 잘 아는게 문제야?
나도 내가 글 직접 쓴거야 아진짜 억울하네
신문고가 있다면 마구 쳐서 알리고 싶다
미세팁이라고 한거는 나는 내가 컨설팅 많이 받아서 이미 아는 내용들이라서
다들 알겠다 싶어서 겸연쩍은 마음에 적은거라고 했잖아
구체적인 예도 다 내가 받았던 컨설팅이랑 경험으로 나온거야
순서는 당연히 자료조사하면 자소서를 쓰는게 맞는거고 회사랑 산업조사후에 직무조사가 맞는거 아냐?
동일한 표현을 썼다면 진지하게 내가 저격글 쓴 톨이랑 운명의 단짝인가보지
아니면 날 가르쳐주셨던 컨설턴트분이 나한테 꿀팁만 제공해주셨다던가
그리고 당장 네이버만 검색해도 지원동기 꿀팁으로 뉴스랑 홈페이지 찾기 이런거
인터넷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 당장 검색해봐바
네이버 블로그 글 중에서 상단에서 바로 찾을 수 있어
그리고 구글링하면 여러개 뜨는 뜨내기 정보들 조합해서
제대로된 정보로 창출해내는거 리포트 많이 써보면 잘하는거 아냐?
나 저 글쓸 때 사람인에 기업찾아보다가 지쳐서 숨 좀 돌리자
해서 직접 작성한거야 내가 직접
글쓰다가 내가 예전에 특강들으며 메모했던것들
들고와서 참고하면서 열심히 썼어
내가 따로 들은 여러 특강이랑 컨설턴트는 개인이 찾아가서 들은거라
증명할게 없는데 청년층 직업지도 수료증 보여줄게
컨설턴트 선생님이랑 카톡 주고받은건 너무 사적이니
넌 저격글만 딱 쓰면 되고 나는 각종 증명자료랑 내 사적인 메모까지 밝혀야 한다니 싫네
사진들은 댓글에 쓸게
내용중에 너무 사적이거나 너무 과한 꿀팁이거나 내 인적사항 드러나는건 다 지웠어
와 진짜 이런 사적이고 내가 들었던 강의들 팁들을 이렇게
표절 아니에요 이런거로 밝히는데 써야해? 어이가없다
스펙업 내가 쓴 글도 이거 해결되면 지울거야
1월 취준하면서 단기간동안 준비하면서도 얼마나 되도안한 회사가 많고
멘탈 바스라지는지 이런 회사에 내가? 이런 생각도 많이 들고
착잡해서 멘탈 관리하자고 써놓은 좋은 말도 따라한거야?
하나부터 열까지 다 꼬투리 잡아
진짜 어이없어 너나 사과해
+
안녕 토리들
난 주말동안 가족생일잘보내고왔어
톨들 댓글보면서 나도 맘이 풀리더라고
위로도 많이 해주고 힘 얻어갔다는 톨들도 보여서
나야말로 힘얻고 긍정적인 영향 많이 받고가
앞서 글에서도 밝혔듯이 원래 성격이
좀 무던하고 스트레스안 받는 편이라서 난 괜찮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고
미안하다 하는데 고작 한사람의 오해로
내 멘탈이 흔들리진않아 그저 스쳐지나가는 사람인걸?
한 사람을 이렇게 몰아가고 사실여부확인없이
우루루 여론이 조성되는게 무섭기도 한데
이번 일로 나도 다른 톨들도
신중해지는 계기가 된 거 같아
내가 꼼꼼한 편이라 진짜 다행인듯 해
아니었으면 계속 공방했겠지?
특강이나 대외활동에 모두 증명자료 모으고
필기나 메모 클리어파일에 정리해 놓는게 습관인지라
혹시 모르니 다 모아두는게 이게 이렇게 도움이 되네
나 저격한 톨은 걍 안나타날 생각인가봐
더 기다려볼까했는데 이미 확인하고도 남았을 기간이라
걍 포기할게
사과한마디라도 듣고싶었는데 회피한다니 참 비겁하네
용서하는건 저격한톨이 안 미워서가 아니라
괜히 내 시간이랑 감정소모하기 싫어서야
저격톨 자의식 과잉 심하고 그걸로 타인에게 증거도
없이 휘두르고 다니지마
나중에 네 주변에 진짜 좋은 사람이 안남을지도 몰라
저격톨도 스펙업 톨들한테 좋은 글 써준거로 시작한건데
이렇게 되서 다른 톨들도 아쉬울거 같아서 괜히 내가 다 민망하고 미안하네ㅋㅋ
그래서 난 이 게시글의 사적인 메모는 펑하겠는데
내가 기존에 썼던 글은 안 지울게
모두 취준잘하고 원하는 곳 취뽀해서 보자
행복하게 잘지내 톨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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