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용기내서 글 써본다!
30대 초반인데 우울증 때문에 공백기도 있었고 알바만 해봤어.
영문학 석사과정 졸업했고 박사과정도 하고 싶지만 경제적 문제때문에 취직을 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막상 뭐해먹고 살아야 하나 싶더라고. 학원강사라도 해야 하나 싶은데 요새 저출생 문제가 심각하니까 학원보다 조금이라도 더 안정적인 직장을 찾고 싶어졌어.
나이나 무경력을 고려하면 그냥 5인 이상 중소부터 싹 이력서를 돌리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공공기관을 노리는게 좋을까 싶기도 하고 복잡하네. 이 와중에 엄마는 공무원 준비하라고 반쯤 압박하고 있고.. 나같은 상황인 톨 있니?ㅠ
30대 초반인데 우울증 때문에 공백기도 있었고 알바만 해봤어.
영문학 석사과정 졸업했고 박사과정도 하고 싶지만 경제적 문제때문에 취직을 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막상 뭐해먹고 살아야 하나 싶더라고. 학원강사라도 해야 하나 싶은데 요새 저출생 문제가 심각하니까 학원보다 조금이라도 더 안정적인 직장을 찾고 싶어졌어.
나이나 무경력을 고려하면 그냥 5인 이상 중소부터 싹 이력서를 돌리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공공기관을 노리는게 좋을까 싶기도 하고 복잡하네. 이 와중에 엄마는 공무원 준비하라고 반쯤 압박하고 있고.. 나같은 상황인 톨 있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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