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알바하는데
계약직 계약서 썼거든 반년짜리
아르바이트라고 써있긴 하고 다 알바라고 부름
근데 일이 너무너무너무 많아ㅋㅋㅋㅋㅋㅋ
화장실도 못가고
생리대도 못갈고 일하는데
하나를 끝내면 3-4개가 나를 기다리고
숨을 돌릴 틈도 없고
게다가 직원들도 설명을 제대로 안해주고
내가 멍청해서 이해를 못하는 거라면 그런 거 겟지만
그러다보니 느린데 실수도 잦고
제일 심한 건 일이 너무 많으니까
뭘 했는지 뭘 들엇는지 기억도 안나고
제발 좀 정리 할 시간이 있으면 좋은데
1분 1초가 부족하다
알려주고 파악해서 하는게 아니라
걍 냅다 일부터 던져줘서 이게 뭘 하는 건지 모르고
시간이 지나고 한두번 더 하게되면서
흐름을 파악한 일도 있지만
그것도 빙산의 일각이고
아직 왜하는지 어떤 일을 미리 준비해야되는지 파악 못한게 한투성이
근데 최저받고
근무 시간도 9-5여서 통장보면 더 현타온다
초과근무 알바는 못하게해서
지금도 돈도 안받고 집에 가져와서 잔업하는데
알바를 왜ㅡ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모르겟네
뭔가 이 곳은
나보다 더 능력자 알바를 뽑는게 낫지 않나 싶네
한 3일차 출근 이후부터는
뭘 물어봐도 토리씨가 아직도 업무 파악이 안된 거 같은데 하면서 한숨쉬니까 무서워서 물어보지도 못함
계약서에는 퇴사시 한달전 통보에 인수인계하라는데
퇴사까지 한달 걸린다고 생각하면 지금 당장 말하는게 맞는 거 같고
계약 중도해지하고 한달이나 일하는 것도 끔찍하다…
인수인계는
뭐 아는건 없지만 내가 못받은만큼
최대한 꼼꼼하게 해주고 싶거든
하
근데 여긴 누굴 뽑든 비슷한 일 해본 사람 뽑아야 할 듯
계약직 계약서 썼거든 반년짜리
아르바이트라고 써있긴 하고 다 알바라고 부름
근데 일이 너무너무너무 많아ㅋㅋㅋㅋㅋㅋ
화장실도 못가고
생리대도 못갈고 일하는데
하나를 끝내면 3-4개가 나를 기다리고
숨을 돌릴 틈도 없고
게다가 직원들도 설명을 제대로 안해주고
내가 멍청해서 이해를 못하는 거라면 그런 거 겟지만
그러다보니 느린데 실수도 잦고
제일 심한 건 일이 너무 많으니까
뭘 했는지 뭘 들엇는지 기억도 안나고
제발 좀 정리 할 시간이 있으면 좋은데
1분 1초가 부족하다
알려주고 파악해서 하는게 아니라
걍 냅다 일부터 던져줘서 이게 뭘 하는 건지 모르고
시간이 지나고 한두번 더 하게되면서
흐름을 파악한 일도 있지만
그것도 빙산의 일각이고
아직 왜하는지 어떤 일을 미리 준비해야되는지 파악 못한게 한투성이
근데 최저받고
근무 시간도 9-5여서 통장보면 더 현타온다
초과근무 알바는 못하게해서
지금도 돈도 안받고 집에 가져와서 잔업하는데
알바를 왜ㅡ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모르겟네
뭔가 이 곳은
나보다 더 능력자 알바를 뽑는게 낫지 않나 싶네
한 3일차 출근 이후부터는
뭘 물어봐도 토리씨가 아직도 업무 파악이 안된 거 같은데 하면서 한숨쉬니까 무서워서 물어보지도 못함
계약서에는 퇴사시 한달전 통보에 인수인계하라는데
퇴사까지 한달 걸린다고 생각하면 지금 당장 말하는게 맞는 거 같고
계약 중도해지하고 한달이나 일하는 것도 끔찍하다…
인수인계는
뭐 아는건 없지만 내가 못받은만큼
최대한 꼼꼼하게 해주고 싶거든
하
근데 여긴 누굴 뽑든 비슷한 일 해본 사람 뽑아야 할 듯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