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업

작년 이맘때쯤 공시에 진입할까 고민을 하고

학원상담을 받고, 7월즈음 인강결제를 하고 독서실 책상에 앉았을때부터

얼마나 많이 나 자신과 대화를 해왔는지 모르겠어


어차피 아무도 나를 100% 이해해줄수 없기때문에,

똑똑한 어떤이에겐 "겨우" 공무원 시험따위일 수도 있고 어떤이에게는 대체 뭐하는 시험인지 감도안잡히다보니

내 힘듦의 정도를 구체적으로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더라구


남에게 의지하는것은 허상일뿐이고 오로지 나만을 의지해야했고

그래서 누군가에게 감정쓰레기통이 되어달라는 소리는 못하겠더라


그러다보니 모든것을 혼자 삭여왔는데,

나는 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도 종종 현타도 오고 우울해지는 순간이 많았던거같아

이는 공무원 시험 뿐만이 아니라 모든 장기시험들, 취준생들이 그러하겠지


그럴때마다 어떤 원동력이나 위로가 되었던 것들이 있어

자기계발서나 합격수기 이런거 태어나서 단한번도 보는 시도조차 해본적 없는 나인데

정신적 한계에 몰리니 내 마음을 위로해줄 수 있는 것들이 필요하더라



https://youtu.be/REKwUSU8y38


공시생이라면 한번씩 본다는 그 영상.. 

난 공시 초반에 딱 한번 보고 그이후로 안봤는데 아직도 단어 하나하나, 호흡 하나하나가 선명해

담담하게 읊조리는 단어 하나하나에 진심이 들어있어서 

특히 초반부에 울먹이듯 말하는 부분은 지금 다시봐도 울컥한다


결론적으로 난 전효진 공부법의 절반도 못쫓아갔지만ㅋㅋㅋ (저대로 따라하면 9급이 아니라 행시를 준비해야..)

지향점과 단단한 결심을 줬다는 것은 분명해 (요지는 저방식 그대로 따라하라는 것이 아니니까..)


특히 슬럼프가 와서 집밖을 못나가고, 며칠뒤 독서실에 와서 나자신을 자책할때

그날 놀랍게도 공부가 더 잘되었던 경험이 있었음.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도 있다 

돌이켜보면 그때 그 슬럼프가 너무나 큰 전환점이었어. 






https://youtu.be/VbCoEAsAblI


수능강사인데 전효진이랑 비슷한 맥락으로 개천에서 용난 흙수저출신. 독한 공부법으로 유명함

아프고 난 뒤에 사이비에 빠져버려서 참 거시기하게 됐지만ㅠ

같은 여자여서 여자강사들이 유독 마음의 의지가 많이 되었던거같아

보통 공시생들이 1월쯤 슬럼프를 많이 겪고 나도 딱 그랬는데, 인간관계에 대해 이런저런 잡생각을 할때였어

그맘때쯤 이 영상을 보고 많이 위로가 되었던거같아 (영상에 사이비 관련 없음)

쓸데없는 인연들을 정리할 수 있겠구나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꾸었던 계기였어





https://youtu.be/9lwcJ1Aomew


https://youtu.be/yYLsfconw5A


전한길 영상..그냥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설의 14급 15급 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의 들을때는 잡소리 겁나 스킵하는데 집에 와서 이런거 찾아보면서 몰아듣곤했음..ㅋㅋㅋㅋ

그와중 자가진단 잘하라는 소리는 진짜 뼈가있는 소리





아래로는 샘들이 말씀하셨던 이런저런 조언들과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와닿았던 시들을 올려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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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호샘 기출 날개에 있는 한마디들>


- 지금 걱정하는 그거 그대로 실현되지 않습니다. 대부분 아예 일어나지 않거나 발등을 치는 잔잔한 파도처럼 다가옵니다. 살면서 지금 이것보다 훨씬 큰 걱정을 해왔었지만 지금까지 그런대로 살아왔고, 지금은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다가올 미래는 순간인데 걱정과 두려움은 일상입니다. 그래서 돌아보면 가장 나쁜 것은 존재하지 않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갇혀 지냈던 '현재들' 입니다. 오늘만 살아봅시다. 하루를 행동으로 채워서 생각에게 공간을 내어주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살면서 계획한 것을 완벽하게 끝낸 하루를 보낸 적이 없습니다. 계획은 '내가 해야 할 일'을 기준으로 잡지만 결국 해내는 것은 딱 '나만큼' 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그런 하루들이 나의 기준으로 '최선을 다한 날' 이었습니다. 부족한 사람의 발버둥이 '최선'이 되고 대체로 이것이 뜻하는 바를 이뤄냅니다. 그러니 오늘도 발버둥 칩시다. 그러다보면 앞으로 갑니다.


- 앞으로 당신에게 닥칠 운명에 대해 예언 몇가지 하겠습니다. 첫쨰, 당신은 시험 당일까지 불합격에 대한 공포와 싸우게 될 것입니다. 둘째, 마냥 열심히 하는 것은 아니고 가끔 자신에게 실망하는 날도 있을것입니다. 셋째, 이 글을 읽은 다음날 아침에도 무거운 몸을 일으켜 책상으로 갈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을 둘러싼 어둠을 걷어줄 단 하나의 빛인 책상 불을 켜고 당신의 미래를 열어줄 단 하나의 열쇠인 책을 펴서 그곳에 밑줄을 그을 것입니다. 그 다음날도, 또 그 다음날도 오늘 그랬던 것처럼 그곳으로 가서 어제 했던것과 같은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당신이 지금부터 시험날까지 거치게될 과정이고, 당신을 수석으로 이끌어주는 운명이 될 것입니다.


- 혹시 미워하는 사람 있습니까? 그 사람 떄문에 집중이 잘 안됩니까? 복수하는 방법 알려드릴까요? 매일 일상을 살아가고, 해야할 일을 하며, 밥 잘먹고, 깨끗하게 씻고, 하루하루 주어진 공부하며, 지금보다 더 나은 곳으로 향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 것이 수험생인 내가 세상에서 제일 미워하는 인간에 대해 할 수 있는 가장 통쾌한 반격입니다.


- 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것은 내 것이 아니니 그냥 쳐다보지도 말고, 내 발이 닿지 않는 것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니 신경 꺼버리고 살면 됩니다. 그리고 내 손과 발이 닿는 범위 내에서 내가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할 수 있는 일부터 차근차근 하다보면 시간은 흐르고 그러다보면 내가 계획했던 곳에 와 있게 될 것입니다. 시간의 힘을 믿으세요.


- 길지 않은 인생이지만, 제 삶을 돌아봤을때 두려움은 인생을 망쳐왔고, 용기는 그것을 만회해왔습니다. 두려움이 이유가 되는 선택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언론에서 가끔 7월 위기설, 9월 위기설 하면서 우리나라 경제가 그때가 되면 큰일이 날 것처럼 얘기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한번도 실현된적 없습니다. 위기라는 것은 그것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인지하지 못할 때 현실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위기가 아닙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약점을 인지하고 이것에 대해 나름대로 부족한 부분을 메워보려고 노력하는 경우에 실제 시험에서 그 과목을 망치는 경우는 많지않습니다. 걱정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 공시생은 인간관계에 대해 실망하고 섭섭해할 일이 많습니다.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있으면 마음이 고이거든요. 그런데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은 마음이 오래머무르지 않습니다. 금방 잊죠. 그래서 사람과의 관계에서 책상에 앉아있는 사람이 상처받기 딱 좋은 구조입니다. 그러니 책상에 앉아있는 사람은 애초에 마음을 담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에 대한 기대를 가지지 않는 것이 마음을 담지 않는 방법입니다.


- 예전에 집중력에 대한 연구를 해본적 있었는데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원인은 자신이 집중하지 못하고 있고 이것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긴장감 때문에 시험을 제대로 못볼지 모른다는 걱정은 긴장감을 넘어 공포를 가져오게 합니다.


- 치열하게 산다는 것은 일상을 뛰어넘는 열정이 아니라 일상을 지켜낼 수 있는 부단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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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지칠때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같아 공시생들 기저에 깔린 마음들을 너무나도 잘 알고계신 ㅠㅠ


혹시라도 마음의 갈피를 못잡고 있는 톨들이 있다면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

모든걸 혼자 생각하고 결정하고 행동했던 나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거든

남은 기간도 힘내 톨들아!

  • tory_1 2020.06.2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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