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업

생각날 때마다 쓴 거라 흐름이 약간 부자연스러울 수 있음. 수정할 여유가 없어서 그냥 올릴게!

과목별 공부법은 아래쪽에 쓸게. 급한 톨들은 스크롤 내려서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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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기간: 2019.08~2020.06 (약 10개월)
베이스: n년 전 국어 모의고사 1~2등급, 토익 900 중반, 고등학교 때 사회문화 함

7월말 프리패스 실속형 결제 (16개월형, 1.5배수 가능, 강사 무제한 선택)
>> 웬만하면 비싸더라도 제일 비싼 프패로 배수 상관 없이, 강사 제한없이 듣는 게 좋을 것 같아. 배수 제한이 있으니까 지난해 강의로 2회독 하거나 이해 안되는 부분만 발췌해서 들었는데 불편했어.



***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전반적인 공부 팁 


- 자신의 강약점/성향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내 강점은 글을 빨리 읽는 거였어. 그런데 여기에 성격 급함이 추가돼서 정확도는 떨어지는 편이었음. 초반에 내 속도를 알아보려고 기출 몇 회차를 풀었는데, 국어는 20분 영어 15분컷을 했더니 점수가 폭삭 내려앉음. 시간 압박은 안 받는 편이니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찬찬히 읽어보는 연습을 했더니 점수 안정화됨. 동형도 따로 풀 필요가 없는 것 같아서 거의 안 풀었어. 국어 25분, 영어 20분을 잡았을 때 점수가 제일 잘 나오길래 그 정도 속도로 알고 있었음. 실제 시험에서는 암기과목을 빠르게 풀고, 마지막에 국어-영어를 풀었어. 국어-영어를 먼저 풀었으면 또 더 빨리 풀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점수가 안 나왔을 듯.

- 난 공부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있어서 엄청 쉽게 질리는 편이야. 그래서 공부를 시작할 때 먼저 최대한 단권화를 해서 책 두께에 압도되지 말아야겠단 생각을 했어. 실제로 기본서 전체 범위를 본 건 행정학뿐이야. 한국사가 진입장벽이 가장 높은 과목이었는데 판노로 시작하길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들어. 얇으니까 회독이 자연스럽게 빨라지고, 주기가 짧으니까 질릴 틈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

- (이건 다른 톨들도 꾸준히 하는 얘기지만) 슬럼프가 와도 공부를 완전히 놓지는 말자
내가 3월에 급성 허리디스크로 1달반 정도 공부 아예 놨어. 이때 정말 아무런 의욕도 없고 동기부여도 안됐어. 2월부터 코로나 때문에 독서실에 안 나가고 있는 상태여서 순공도 줄었고, 그 전에도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한 건 아니어서 달려야 할 시기인데도 힘이 안 나더라... 그냥 누워 있기만 해도 아팠고, 첫 진단 받고 나선 약이 안 받아서 쓰러지기도 해서 심리적으로 불안정했음... 여튼 종일 누워서 아무것도 안한 채로 한 달쯤 보냈어. 그러다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자바라 사서 누워서 아이패드로 인강 들으면서 겨우겨우 의지 회복함. 이때 회복 못했으면 이번에 합격 못했을 것 같아. (하지만 지방직 시험 후 번아웃 + 허리 통증 심화로 다시 공부 놨어...)

- 시험 2주 전 스퍼트: 회독을 여러 번 하다 보니 단기 기억력이 대강 2주 정도 간다는 걸 알게 됐어. 3주차엔 5-60% 대로 떨어지는 느낌...? 그래서 막판 2주 동안은 쉬는 날 없이 매일 8시간 완전히 집중해서 공부했어.(그 전엔 하루에 4-5시간만 했어) 디스크로 날려먹은 시간 동안 원래 선택과목을 했어야 했는데 못했기 때문에 거의 선택과목 위주로 머리에 욱여넣음... 8시간이 절대적으로 긴 시간은 아니지만 허리가 아파서 더는 못하겠더라. ㅠㅠ
2주 동안 한 건:
영어 464 1회독
한국사 1/4 강의 + 기출 0.5회독
행정학 합격노트 1회독 + 난알아 1회독
사회 필기노트 강의 + 기출 하프코스 야.
시험 바로 전날에는 국어 어휘를 약간 보고 한국사 판노, 행정학 합격노트를 1회독씩 추가로 했어.



*** 과목별 공부법(지방직, 국가직 점수): 지방직이 물시험이었으니 국가직 점수도 같이 쓸게. 국가직은 한 달 공부 아예 놓고 간 거라 암기과목 점수가 많이 낮아...

국어(지 85, 국 90)
문법: 올인원 회독 총 3회(1회독만 강의o, 이후 혼자 읽음) 기출 3회(강의 x)
현대문학, 비문학(강의 x): 기출 2회독(기상직, 국회직 등 까다로운 직렬 외엔 잘 안 틀려서 크게 준비하지 않았음)
고전문학: 선재 올인원 책으로 마무리 강의 들음. 기출 2회독(강의x)


어휘: 선재어플로 표준어, 외래어 등만 체크. +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표준어 외래어 퀴즈 가끔 풀었어. 내용이 공시 기출이랑 비슷해
한자: 너무 싫어서 안함. 그러나 절대로 나처럼 하지 마! 한자성어는 꼭 봐 병태 270은 꼭 들어. ㅠㅠ 난 부수 보고 찍을 수는 있어서 실제 시험에선 한자어/성어 중에 하나씩은 맞았지만 돌이켜보니 너무 큰 도박이었어... 


모의고사: 선재 나침판 1, 2 통틀어서 4회 정도 풀었음. 80 정도 나옴. 한자 많이 나온 회차에 60점대 나왔음. 그러나 실제 시험 난도가 이렇지 않다는 걸 알았기에 큰 타격은 없었어. 보통 동형모고는 점수에 연연하지 말고 시간 조절용으로만 활용하라고 하는데 나도 100% 동의해.

영어(지 95, 국 90)
어휘: 동기 3000 어플, 한덕형 제니스 464 단어 정리
토익을 보면 어휘에서만 점수가 나가는 타입인데 단어를 외우는 게 정말 너무너무 싫었어. 초반에는 단어에만 일 1시간 정도 투자를 하면서 써가며 외웠는데 너무 싫으니까 들어오지도 않더라고. 시간이 아까워서 맘 편하게 어플로만 돌리게 됐는데 암기에는 그게 더 도움이 됐던 것 같아. 어플 2번 정도 돌렸어. 물론 2회독으로는 택도 없었지만 인풋 대비 만족해... 지방직 어휘는 다 맞고 국가직은 어휘만 2개 틀림.

문법: 심우철 문법풀이전략(강의ㅇ), 한덕현 제니스 464(강의x)
문법 베이스가 어느 정도 있다면 문풀전은 강추. 처음에 동기 100포를 듣긴 했는데 2강쯤 듣다 말았어. 난 위에서 언급했듯 굉장히 쉽게 질리는 성격인데, 동기 100포는 이미 아는 걸 또 얘기하는 느낌이었어. 내가 문법에서 부족한 부분은 비교적 지엽적인 부분들- lest~sholuld 등의 문형과 동사와 함께 오는 전치사 고르기 등이었는데 그런 걸 처음부터 집어주지 않으니까 답답하더라고. 문풀전은 아예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는 느낌이 들어서 집중이 잘됐던 것 같아.
문제집은 지인에게 추천받은 한덕현 464를 6회독 정도 했어. 전범위를 6회독한 건 아니고 전범위 > 아리송한 것, 틀린 것 위주로 범위 줄여가며 보기 > 막판에 다시 전범위 이렇게 돌렸어.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고 내가 원하던 지엽적인 내용들이 많은 편이라 나한텐 좋았어. 공단기 강사가 아니긴 한데 해설이 꽤 자세한 편이고, 홈페이지 들어가면 웬만한 내용은 이미 다른 사람들이 질문을 해놔서 독학하기에 좋았어.

(영어 독해는 따로 공부를 안했어서 생략할게)


한국사(지 90, 국 85)


한국사 고등검정 교과서, 판노(예비강의, 19년 풀강의, 20년 1/2, 19년 1/4, 20년 1/4 강의) 고사부 OX(강의x), 전한길 3.0(강의 x), 공무원 한국사 어플


앞에서도 말했지만 판서노트로 시작한 게 정말 잘한 일이었어. 문동균 예비강의로 예습을 하고 다음날 판노 풀강의를 들으면서 복기를 했어. 그리고 고등학교 검정 교과서를 한 번씩 읽고, 고사부 ox로 정리하면서 흐름을 다시 잡았음. 예비강의+ 판노풀강+ 고등교과서 + 고사부 ox를 한 번에 다 같이 하느라 판노 1회독이 오래 걸리긴 했지만(거진 2달...) 흐름을 처음부터 잘 잡아놓았던 게 다행이라 생각해.

그 후에 1/2, 1/4 강의를 기본으로 읽으면서 강의 진도에 따라 기출을 짝/홀로 나눠서 풀었어. 판서노트는 전범위 4-5번 정도 본 것 같아. (기출은 1순환 돌릴 때마다 0.5씩 총 2회독) 판노에 모르는 선지, 사료 키워드 다 적어서 단권화했어. 


모의고사는 문동균 95+5 프린트했는데 풀지는 않았어. 그 시간에 기출을 더 보는 게 맞는 것 같아!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고사부 시즌2 풀었을 것 같긴 해.


시험 전날에 판노 1회독 추가로 했고, 밥 먹으면서 뭘 할까 하다가 유튭에 올라온 ㅁㄷㄱ 유네스코 특강을 들었는데 진짜로 한 문제 나와서 놀랐음...

+ 틈틈이 공무원 한국사 기출 어플을 돌렸어. 평소에도 자기 전이나 심심할 때 시행처별 기출을 한 세트씩 풀었고, 오답도 계속 봤어. 시험 직전까지 시행처별 기출 5개년 3번씩은 본 것 같아. 시간 제한도 있어서 문제 빠르게 푸는 훈련하는 데에도 좋았어. 어플로 계속 보니까 20문제 8분 정도에 맞춰졌고 실제 시험에서도 비슷하게 걸렸어.


행정학(지 90, 국 80)
신용한 올인원(강의o) 기출(강의x) > 합격노트(강의(o) > 난알아(강의x) + 기출 어플

휘발성이 강한 과목이다 보니 기출 병행하면서 올인원 들었어. 하기 싫어서(책 두꺼워서 양에 압도됨ㅠㅠ) 하루에 강의 하나 겨우 들었더니 올인원 + 기출 1회독 3개월 걸림ㅋㅋㅋㅋ

2회독은 합격노트 강의를 들으면서 기본서를 혼자 읽었고, 기출도 병행하면서 합노에 단권화를 했어. 


2회독 끝냈을 때 즈음이 시험 2-3주 전이었어서 그때부턴 난알아를 하루에 2day 정도씩 풀면서 많이 틀리는 파트는 합격노트 강의 다시 듣고, 할 만한 부분은 합격노트 단권화한 것만 읽었어.(근데 이건 2주 동안 하기엔 너무 지치는 스케쥴이었음...)
시험 전날에 단권화한 합격노트 한 번 더 읽고 난알아 틀린 선지 한 번씩 더 봤어.


행정학은 정말 종잡을 수 없는 과목이라 생각했던 게, 이렇게 3회독을 끝냈을 때도 머리에 남은 게 없는 것 같아서 불안했는데 시험 전날에 어플로 기출문제 풀어보니 3개년 전부 85-90 정도 나옴... 내가 알아도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모르겠는 과목이야 정말...



사회(지 85, 국 80)
민준호 핵심완성(강의o), 기출(경제만 발췌해서 강의 들음), 필기노트(핵완 책으로 강의 들음)

벼락치기로 공부한 사회... 핵심완성은 기출 병행해서 연초에 1회독을 끝냈지만 그 이후~시험 직전 2주까지 단 한 번도 다시 펴보지 않은 상태였어. (양 적은 거 믿고 방심함...) 그래서 2주 동안 핵심완성 책으로 필기노트 강의를 들었어. 기출까지 다 보기엔 시간이 없어서 하프코스만 풀었음. 법사/경제 각각 4-5일씩 잡았고 사문은 거의 아는 내용이라 강의 없이 핵완 책만 읽고 감.

경제는 이해 안되거나 개념 안 외워지는 내용 많았는데 ㅁㅈㅎ 강의에서 풀라는 대로 외워서 풀었어. 지적평 십만평 오만불 너분의나 이런 거 공식만 외워서 풀었음.

+ 전에 스펙업에서 기화성펜 추천 받았는데, 사회 기출 풀 때 제일 요긴하게 썼어. 그래프에 체크하거나 간단한 계산할 때 좋았어.



***
난 공부시간은 안 쟀고 계획 짠 거 하나도 안 지켰어... 쉬는 날도 특별히 정해두지 않았고, 디스크로 슬럼프 왔을 때 제외하면 그날그날 짧게라도 거의 매일 했던 것 같아. 그냥 닥치는 대로 했어. 물론 공부시간이 짧았기 때문에 매일 할 수 있었을 테지만... 순공 시간에 너무 집착하지 않았으면 해. 난 7-8시간 순공하면 뻗었음...

혹시나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달아줘. 읽어줘서 고맙고,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길 바라!

  • tory_1 2020.09.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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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0.09.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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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0.09.3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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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0.09.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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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0.09.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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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0.09.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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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4 2023.03.1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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