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업


토리들 안녕!

매번 스펙업방 눈팅만 하던 토리야ㅋㅋㅋㅋ

항상 여기서 도움만 받아가는 것 같았는데 이번에는 나도 도움이 조금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후기 남겨봐!

나톨은 지난주에 오픽 시험 쳤었고 점수 나온 건 며칠 전이지만,,, 더 이상 미루다가는 다 까먹을 것 같아서 지금이라도 써볼게ㅋㅋㅋㅋㅠㅠ


일단 글 쓰기 전에 내 후기가 가장 잘 맞을 것 같은 사람은

영어 기본기가 아예 없지는 않은데 / 스피킹을 엄청 잘하는 건 아니고 / 영어로 말이 별로 없는 사람일 것 같아!


어쨌든 그렇지 않은 토리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글 시작해볼게 ㅎㅎ!!




1. 나토리의 영어실력

나는 사실 영어 기본기가 없는 편은 아니야ㅠㅠ

토익 900후반대(자세한 건 오쁭될까봐 생략)이고 영어 사용하는 활동도 2~3번 정도 참여한 경험이 있어

그렇다고 해서 내가 스피킹 실력이 엄청 좋다거나 그런 건 아냐!!

리스닝이나 토익 문제 푸는 그런 건 자신있는데 스피킹은 진짜.. 어버버 그 자체야ㅠㅠ

특히 나는 영어로 '많이' 말하는 게 어렵더라구ㅠㅠ 한국어로는 엄청 떠들 자신 있는데,,,

어쨌든 나톨의 상태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영어를 어느 정도 하기는 하는데 말을 많이는 못 하는 사람'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2. 오픽 백그라운드 서베이 체크 내용

우선 나는 오픽에 대한 요령이 그닥 없는 편이라,,, 진짜 나에게 해당하는 사항에 체크해서 답변하려고 연습했어!

근데 결과적으로는 이게 잘 된 일이었던 것 같아ㅋㅋㅋㅋㅋ

만약 교재에서 시키는 대로 쉬운 답변 할 수 있는 주제들로 체크했으면 오히려 답변 더 이상하게 했을 것 같아ㅠㅠ

나는 실제 나의 상황대로 학생학사?과정 듣는 거학교 기숙사에 거주, 일 경험 없음 이런 식으로 체크했었어!


선택 내용은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영화보기/콘서트보기/공연보기/노래듣기/카페가기/걷기/자전거타기/국내여행/해외여행.. 이런 식으로 체크했던 것 같아! 3개 더 있었는데 기억이 정확히 안나네ㅠㅠㅠ

갯수는 딱 12개 맞춰서 했었어!

이건 12개 넘게 체크하면 답변 준비를 더 많이 해야하니까,, 

관심 분야는 12개보다 더 많았지만 당연하게도 책의 조언을 따랐어ㅋㅋㅋㅋㅋ


그리고 나토리는 IH~AL 정도를 받는 게 목표였기 때문에

그 정도 점수에 적합하다는 5-5 난이도를 선택해서 진행했었어!




3. 준비기간

이게... 굉장히 말하기가 민망한데 나토리는 거의 1달 넘게 준비한 것 같아

근데 사실 이 1달을 꼬박 오픽에만 매진한 게 아니라ㅋㅋㅋㅋㅋ

그냥 어쩌다 하루 공부하고,, 그 다음 며칠 동안은 펑펑 놀고 이런 식으로 준비했어

그러다보니 공부해야한다는 압박감은 계속 갖고 있게 되고 공부는 또 안하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더라구

그래서 어느날 갑자기! 그냥 시험 등록 해버려야겠다 싶어서 딱 10일을 남기고 시험을 신청했었어ㅋㅋㅋㅋ

근데 그 마저도 공부.. 거의 5일은 했나..? ㅎ

그래서 뭐.. 내가 공부했던 건 합쳐서 10일도 안 됐을 것 같아 ^^ㅠ

여기서 내가 하고싶은 말은...!

오픽 어차피 공부하겠다고 오래 붙들고 있어봤자 실력이 수직상승하는 것도 아니니까 그냥 하루빨리 시험 접수하는 게 낫다 는 것이야,,

나도 괜히 시간만 버렸다 싶더라ㅠㅠㅠ




4. 공부방법

일단 나토리는 인강은 신청하지 않았어!! 공부하는 데 돈아끼는 이상한 인간이라,,, (숙연)

하지만 책은 샀었어! 해커스에서 나온 책이었는데 Advanced였고.. 정확한 이름 기억 안나는데 그냥 다들 쓰는 그 해커스 책.. 맞아..

그걸로 처음에 백그라운드 서베이 뭐로 선택할지 결정하고, 어떤 답변 말할지에 대해 스크립트를 썼었는데

스크립트를 쓰기 시작했던 게 내가 제일 처음 했던 실수였어!


난 스크립트를 쓸 때 처음부터 끝까지 글로 쭉 썼는데

문제는 내가 그 스크립트를 나중에 읽기 싫어했다는 점이었어,,, 응,, 집중력 고자라,,,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내가 스크립트대로 말한다고 해도 틀리거나 생각이 안나면 자꾸 멈추게 된다는 거!

근데 오픽은 자연스럽게 말하는 게 중요한 시험이라고도 하고, 스크립트 외우는 티 나면 점수 낮게 준다잖아 ㅠㅠ

어쨌든 난 이 문제를 시험 접수하고서야 깨닫게 됐어,,,,

유튜브 영상 보면서 문제를 듣고 답변하려고 하면 써뒀던 스크립트도 기억이 안 날 지경이더라구ㅠㅠㅠ


그리고 나토리는 모든 문제에 대해 스크립트를 다 써두려고 했는데

이게 말이 쉽지..........

백그라운드 서베이에서 12개 고르면 한 주제 당 3문제 정도는 콤보로 나오잖아?

그럼 난 일단 최소 36개의 스크립트는 써서 외워야 하는 거고...

거기다가 돌발 빈출 주제 10개에서도 한 주제 당 3문제라고 잡으면 스크립트가 30개...

그거 외에 나토리가 학생이라고 했으니까 학생에 관련된 문제도 몇 개 있을 거고...

사는 곳 관련된 문제.. 막 이런 식으로 스크립트 수가 계속 늘어나다보니까

거의 100개의 스크립트를 외워야 하는 상황이 되는거야ㅠㅠㅠ

물론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많은 스크립트를 외울 수 있겠지만,, 나토리는 절대 아니었어ㅠㅠ


그래서 시험 접수 한 이후로는 과감하게 스크립트를 포기하기로 했어!

대신 아예 스크립트를 참조하지 않겠다는 건 아니었고, 내가 선택한 방법은 한글로 흐름을 쓰는 것이얌

이 아이디어를 얻은 건 유튜브에서 클라라 쌤? 그 해커스에서 제일 유명한 강사 분,, 그 분의 영상을 보면서였는데

그냥 스크립트를 전부 다 쓰는 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자기소개에 대한 스크립트를 짠다고 치면


1) 내 이름은 ~~다

2) 나는 ~~학교에 다니고, ~~를 전공중이다

3) 난 ~~한 이유로 내 전공이 좋다

4) 그리고 내 취미는 ~~이다

5) 나는 ~~한 이유로 내 취미가 좋다

6) 나는 성격이 ~~하다

7) 성격이 ~~해서 생긴 일 같은 거 조금

8) 만나서 반갑다. 인터뷰 잘 해보자.


이런 식으로 한글로 대충 흐름을 쓰고, 연습삼아 답변을 해보다가 생각이 안나면 이 스크립트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서 더 답변을 이어나가는 식으로 진행했었어!

이게 나는 스크립트 전체를 다 쓰는 것보다 시간도 절약되고, 훨씬 기억하기도 쉽더라구!

물론 여기서 내가 꼭 쓰고싶은 단어가 있다고 하면 옆에 써뒀어!

클라라 쌤 유튜브 영상 보니까 숨막히는 경치(breathtaking view)이런 거 많이 쓰시던데ㅋㅋㅋㅋ

그런 식으로 내가 써먹고 싶은 표현이 있으면 옆에 써두고 의식적으로 쓰려고 노력했어!


그리고 또 내가 추천하고 싶은 건 시간을 재면서 말하는 연습을 하라는 거야!

나는 앞에서 한 번 말했듯이 영어로는 정말 할 말이 없어져서,,,,

보통 오픽 한 문항 당 2분 30초 정도 발화하라고 했던가..? 그랬던 것 같은데

나토리는 처음엔 하고싶은 말 다 끝내도 1분? 정도밖에 안되더라고ㅠㅠㅠ 난 많이 말한 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

어쨌든 그렇게 나토리가 영어로 말이 적다는 걸 알게 된 이후로는,,

내가 2분 30초까지 말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했고 최소 1분 30초는 맞추자는 생각으로 연습했어!

어떤 문항은 횡설수설(?) 말하다 보니까 2분 넘는 것도 있고 그렇더라구..!

어쨌거나 이렇게 시간 재면서 연습하면서 말 많은 토리들은 말을 줄이고 / 말 적은 토리들은 말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




5. 팁(?)


내가 제일 처음으로 주고 싶은 팁은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하는 거야!

사실 모르는 문제가 없는 게 제일 좋기는 하겠지만ㅋㅋㅋㅋㅋ ㅠㅠ

우리는 사람이니까.. 당연히 모르는 문제가 나올 수 있는 거 아니겠읍니까,,,


난 오픽 치기 전에 유튜브로 클라라쌤의 오픽 리뷰? 같은 걸 3~4개 정도 봤었는데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하세요~ 그래도 말만 잘하면 AL 받을 수 있대요 라는 말을 꽤 하시더라구!

난 사실 아니,, 모르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AL을 줘 이런 생각이었는데

아냐,, 토리들아 AL 주더라구,, 나 진짜 모르는 문제에 모른다고 했어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 듣고 잘 모르겠다고 했던 게 두 문제 정도인데

하나는 진짜 모르겠어서 "음.. 나 미안한데 정말로 이 문제는 잘 모르겠다.. 너 근데 저기 멀리 톰 보이니? 응 맞아 노란 모자 쓴 애.. 걔가 이 문제에 대해서 잘 알걸?? 걔가 전문가라고 들었어" 이런 식으롴ㅋㅋㅋㅋㅋ 갑자기 상황극 짜서 얘기했고

또 어떤 문제도 처음에 듣자마자 모르겠어서 "아.. 미안한데 내가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네.. 그리고 내가 ~~한지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나" 이 까지 말했는데 대강 뭐라고 할 지 생각이 나서 "그래도 하나 말해보자면,," 이런 식으로 말을 이어갔었어!

근데 사실 그 문제도 그 하나 말고는 모르겠어서 뒷부분 다 횡설수설했던 기억이 나ㅋㅋㅋㅋㅋㅋ ㅠㅠ


아 그리고 또 기억나는 게 하나 더 있는데, 내가 시험 치러 가기 전날 오픽 모의고사를 쳤었거든

근데 내가 백그라운드 서베이에서 '수영'을 잘못 체크해서 수영에 관한 콤보문제가 세 개나 나오는거야ㅋㅋㅋㅠㅠ

하지만 나토리,,, 수영의 수 자도 모르고,, 물에도 튜브 없으면 뜰 수 없는 토리라 정말 할 말이 없어서

모의고사에서도 "미안한데 난 수영을 잘 못해..! 잘못 체크했나봐 미안해ㅠㅠ 대신 우리엄마가 수영을 잘 하거든? 그래서 우리엄마 얘기 해줄게" 이렇게 말을 돌려서 엄마 경험을 얘기했었어!

이게 진짜 시험이었더라면.. 으.. 아찔하기도 하고 어떻게 점수가 나왔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경험을 통해서ㅋㅋㅋ 모르는 문제에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해서도 살짝 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어쨌거나 이 일화의 요점은,,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하기!

나같은 경우에는 두 문제나 모르겠다고 했고 횡설수설한 문제가 좀 있어서 난 IM 각이다ㅠㅠ 최대 IH다ㅠㅠ 이랬는데 운이 좋았나봐(?)



또 다른 팁은 Filler words를 잘 사용하기!

filler words는 you know, well, umm, like, 이런 식으로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는? 단어들을 말하는 거야!

나는 학식토리인데 전공 수업 중에서 영어로 자주 발표하는 수업이 있었거든..!

그 수업을 들으면서 umm, well, as you know, 이런 것들이 입에 붙게 되었어ㅋㅋㅋ

그리고 그 점이 오픽에서 좋게 작용했던 것 같아!

일단 나는 무슨 말이든 시작을 well로 했는데 (이건 나토리의 습관과도 같아서,, 처음엔 고치려고 했었음ㅋㅋ ㅠㅠ)

이게 뭔가 좀 더 말을 자연스럽게 들리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더라구!


그리고 내 친구가 소개해준 유튜브 채널 중에서 오픽노잼이라는 분 채널이 있는데

그 분 채널에서도 filler words를 강조하시는 것 같았어..!

(조금 뜬금없기는 하지만 이 분 채널 추천해! 밥 먹으면서 휙휙 봤는데 은근 도움이 됐어 ㅎㅎ)



말이 별로 없는 토리들은 어떻게든 시간을 질질 끌도록 노력하기!

나는 한국어로는 말이 굉장히 많은데 (이 글만 봐도 알 수 있을 듯)

영어로는 정말 마법같이.. 말이 없어져.. 왜냐면 어휘력이 딸리기 때문에....

그래서 처음엔 오픽 질문 받으면 '최대한 디테일하게 말해줘' 라는 말을 가뿐히 무시하고,, 문제에서 물어본 것만 딱딱 대답하고 끝내곤 했지

하지만 그렇게 하면 진짜.. 최소 40초에서 최대 1분 정도밖에 안나오더라구ㅠㅠㅠㅠ

오픽 시간이 40분인건 다들 알텐데... 한 문제당 1분 잡고 15문제를 대답하면 25분이나 남겨놓고 시험장을 나와야 하는 대참사가 발생하게 돼ㅎㅎ,,,

다들 알다시피 오픽은 말을 많이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잖아ㅠㅠ???

그래서 나는 최대한 시간을 질질 끌려고 노력했었어!


이 때 사용했던 방법으로는

1) as you know, 이런 filler words를 의식적으로 많이 활용하기

2) 한 문제가 끝날 때마다 "넌 어때 에바??? 너도 (문제내용)같은 경험이 있니?? 나도 알고싶어" 이런 식으로 꼭 에바에게 질문

3) 제일 구차한 방법이지만 문제 두 번씩 듣기,,,, ㅋ,,,

이렇게 세 가지가 있어..!


다른 토리들은 시간 모자랄 수도 있으니까 앞 문제들은 여러 번 듣지마~ 라고 하던데

나토리는 시간 너무 많이 남아서 문제 일부러 2번 들었어...ㅎㅎ.... 나같은 토리들은 참고하길 바라ㅋㅋㅋㅋㅋ

그거 외에 1번이나 2번은 나름 좋은 방법인 것 같아..!

특히 2번 방법은 토리의 영어 실력을 더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ㅋㅋㅋㅋ


아 참고로 나는 실제 시험 때 총 33분동안 말했어!

나올때 보니까 아직 안나간 사람들도 많고 다른 토리들 후기 보다보니 이것도 좀 짧은 시간이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ㅠㅠㅠ

어쨌든 무사히 점수가 잘 나와서 다행이었어!!


마지막 팁은 혹시 시험 신청을 망설이고 있는 토리가 있다면... 이 글 보는 지금 당장 시험 신청해...!!!!

나는 시험을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신청하게 됐는데,, 그게 제일 후회되는 점이야ㅋㅋㅋㅋㅋ ㅠㅠ

시험 날짜를 안 잡아두고 공부하다보니까 해이해지게 되더라구....

그리고 시험 준비 오래 한다고 해도... 영어 실력이 안늘더라^^ㅠㅠㅠㅠㅠ

나는 한 달 동안이나 준비한다고 했는데도 실력은 거기서 거기길래 그냥 삘받은 김에 시험 신청했었는데... 그 때라도 신청하길 잘했어 정말

난 사실 오픽 시험 전날에 공부 더럽게 안되길래 아~ 2n년동안 공부했는데도 실력 개차반같은데 뭐 하루 더 한다고 영어존잘되겠냐~ 걍 가지뭐 이런 마인드로 했어ㅎ (바람직x)

어쨌든,,, 나토리같이 시간낭비 하지 말라고 다시 한 번 외쳐본다,, 지금 당장 시험신청부터 하자!




6. 그냥 내가 하고싶은 말 (...)


일단 내가 시험 딱 보고 나왔을 땐.. 아.. 망했다 하는 심정이었어ㅋㅋㅋㅋㅋㅋ

위에서 말했듯 모르겠다고 했던 문제도 있었고

생각해갔던 대로 말했던 건 자기소개밖에 없었으며

질문이 크게 어렵지도 않았는데 어버버한 문제도 많았고...

대체적으로 횡설수설했고... 정말 대참사 그 자체였지ㅋㅋㅋㅋㅋ ㅠㅠㅠ


나오자마자 친구한테도 카톡해서 야 시험 망했다 이랬는데 친구가 오픽은 생각보다 점수 잘 나온다면서 날 위로해줬거든,,,

근데 사실 나는,, 이렇게 말았는데 어떻게 IH가 나오냐,,, 난 또 쳐야겠네 답도 없네,, 싶은 생각이었어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그 친구 말이 맞는 거 같아... 나톨이 AL 받았으니 너톨들도 AL 받을 수 있다 싶어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 수준으로 AL을 받다니,, 이건 기적이야,, 절대 재채점같은 건 없어야 해,,,,


어쨌든 최대한 내가 기억나는 거 안에서 글 써보려고 노력했는데 여기까지밖에 기억이 안나네ㅠㅠ

혹시 궁금한 거 더 있으면 내가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하도록 노력해볼게ㅎㅎ

좀 두서없지만 긴 글 읽어줘서 고맙구 다른 토리들도 목표한 점수 받을 수 있길 바랄게!ㅎㅎ



  • tory_1 2019.02.1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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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19.02.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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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1.12.1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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