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업

예전폰으로찍은 내 과거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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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딱봐도 rc고자였어..


그러다 편입을 하려고 뒤늦게 토익전선에 뛰어들었다능... 





일단 해커스책은 너무 어려워서 초보자가 공부하기 난 너무 비효율적이고 전의상실하게 만들어서 난 비추



해커스책 어설프게 풀다 점수 계속 망이어서.... 책을 바꾸기로 결정.


깔끔하게 ets교재로 선택함.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난 이거 쉽지 않았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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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월 중순 여기에 있는 교재 다 풀고 모든 어휘와 문법을 다 암기하기로 결정했어. 


1회분 풀고 채점한 결과 비가 주룩주룩... 


해설지 해석보고 대조해가면서 리뷰하는걸 그만하고.. 좀더 꼼꼼하게 치밀하게 리뷰하기로 맘먹고 


형광펜이랑 수첩을 사들고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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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제별로 보기가 있으면 보기랑 본문에 지문하고 연결시켜서, 같은 형광펜으로 색칠했어.


린한 강사 무료강의에서 파트7은 답이 보이는 핵심키워드가 있다고해서.. 그거 떠올리면서 내 나름대로 저렇게  색찰하면서 연결하고 정리함.


그리고 너무 귀찮고 하기싫은데... 다시 새문제풀듯이 정독하면서 풀었어. (이미답 알아도 속는셈치고)



낮은점수대에서는 every week 을 그냥 매주 라고 해석하고 슥 넘어가기 쉬운데 ... 


의미를 곱씹었지. "아 매주하는구나 -> 반복적으로 여러번 계속하는 거구나 -> 동사가 start가 아니면 저번주에도 했겠구나 " 


정답을 -> several times a month / (매주반복이니 한달이면 4번은 하겠구나 -> 곧 정답) 




이게 나같이 rc가 낮은 사람들의 특징이... 저런 핵심 키워드를 그냥 매주 라고 한글로만 번역하고 슥 넘기기 쉬워.. 특히 시험장에서!!


그래서 막상 문제 풀면 답을 한번에 찾아내지못하고 계속 지문돌아와서 다시 읽고 다시찾고 그러게됨.


"할인혜택은 제공됩니다. 예약한경우에 on or before 15 may"  이 문장도 핵심키워드이자 문장이였던거야.


"15일 당일 또는 그 전에 예약해야지'만'(only) 할인을 받을수있구나" -> 조건부 -> 분명 문제로 출제했겠다



이런식으로 의미를 곱씹으면서 다시 리뷰를 했음..(어차피 해설지다 보고 답 다 봤으니 이미 알고있겠지만 그래도 다시 트레이닝 하는거야)




지금은 이런 문장 보면 그냥 바로 5초만에 답찾을수있을거같은 자신감이 생겨.


-> 아 연계지문에 누군가 이날짜안에 예약을 했다는 메일 같은게 있겠지, 그리고 그 예약한 사람이 할인혜택을 받았다라는 보기를 문제에 넣어놨겠지.. (연계문제로)


이게 지금은 바로 연결이돼. 



그리고 지문에 나온 모르는 단어들이나 문장은 만드시 문제풀면서 미리미리 체크해두는 습관을 길러야. 리뷰할때 그부분을 더 집중해서 정리할수있어. 


그리고 모르는 단어나 모르는 문장중에 내가 해석을 못한부분만 수첩에 적어둠. 


(명사만 딸랑 적지 않았어. 형용사 명사 같이 적기도했음. 파트5에 나올지도 모를거같아서)








★주의할점★

그냥 형광펜 색칠하고 그부분만 대충 읽고 넘기고 이러면 실력 진짜 절대 안늘어.


다시 문제 처음 풀때처럼 순서대로 다시 접근해야해.


지문 맨위에부터 꼼꼼히 차례대로 읽어내려오면서 저렇게 색칠한부분 읽자마자 딱 '답 힌트일수있겠다!" 떠올리면서 연습해야해. 


그러다보면 그 지문에 답힌트가 아니었어도, 뭔가 only, annual(매년 반복되는것 -> 작년에도 했다), we met (아 과거에 발수신자가 만났었구나), your company ( you가 회사를 보유하고있거나 or 직원이거나 둘중 하나겠네 ) 이런식으로 힌트될만한걸 찾게돼. 


이렇게 먼저 떠올리고 풀어야 시험장에서 실수를 줄일수있어. 시간도 절약하고.








근데 400부터는 또 이거보다 더 꼼꼼하게 풀고 리뷰해야해.




이건 내가 lc에서도 실수하는건데


고유명사/사람이름 이거 반드시 지문에 맞게 연결해야해.


문제는 mr kim을 물어보는데, 지문에 mr park이 한 내용을 문제보기에 넣어두고 순간 햇갈리게 만드는 문제가 매번나오더라고..


근데 너무 시간쪼들려서 급하게풀다보면 이런실수를 매번하더라고



파트3에서 man, woman.. 파트4에서는 Speaker (I), listener (you) 제대로 분석안하고 듣다가 날린다던가.. (speaker가 해줄걸 물어봤는데 listner가 해야할걸 찍고 넘어간다던지)


 

편지글 무조건 맨위에 FROM, TO, DATE, SUBJECT 먼저 읽음. 


일반 지문도 맨위에 제목글부터 차례대로 꼼꼼히 다읽어... 


그리고 문제가 not을 물어보는건데 순간 까먹고 보기a가 맞는소리한다고 신나서 a찍고 넘어가는 어이없는 실수도 400점초반까지 많이함

(은근 시험장에서 이런실수 많이하게되더라고 나도모르는 사이에.....)



또 내 습관중하나는(채점하면서 알게된건데)


지문쭉읽다가 마지막문제에 보기a에 답같은게 있는거 같으면 그냥 나머지 지문 안읽고 찍고 넘어가는데 


지문 끝까지 다 읽으면 더 명확한 답이 있을때가 있더라고... (a는 알고보면 내가 상상독해한 거지 결국 -_-;;; )





내가볼때 토익은 대강대강 대충대충 풀려고하면 하루종일 토익문제풀이한다고해서 점수 안오르더라고...


내 성격이 꼼꼼하지못해도 꼼꼼하게 바껴야되더라고... 그러니까 점수가 오르더라




가끔 진짜 더러운문제들도 나오는데 시제가지고 장난치는거


what did Luzietti most likely need to do? 


라는 문제인데... 보기에는 did 과거에 했던일이 아니라 교묘하게 미래에 할내용을 넣어둔다거나..


반대로 질문이 does인데 과거에 한걸 넣는다거나



이런거 진짜 400점초반대에서 무지 당했음...ㅜㅜ 시험장에서 매번 이런거 틀려와서 고득점 못받고


그래서 이제는 문제보면 did, does보자마자 현재 과거 구분하기위해 동그라미치고 그 뒤에 고유명사 Luzietti 도 정확히 동그라미치고 문제풀어. 


뭔가 이런식으로 토익에서 내는 함정류를 하나씩 하나씩 꼼꼼하게 밟아간다는 식으로 접근해야 고득점을 받더라고



그냥 양치기하다보면 알아서 오르겠지 -> 절대 노노 


교재 한권으로라도 충분히 토익 빈출 함정은 다 잡을수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나머지는 어휘싸움이고...


내가볼때 양치기는 rc400후반 찍은 사람들이 해야될거같고... 


그밑은 오히려 빈출을 탄탄하게 잡는쪽으로 포커스를 두는게 어떨까 싶어. 빈출이 90%이상은 될거야... 내감이 맞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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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파트7 단어 꼼꼼히 정리하면 파트5에서 얻어걸린다능..


compelling 설득력있는 이단어 한달전이었나 토익 논란문제로 남들 다 틀렸던거 다 맞추고


이번에 exercise caution도 .. 제일 논란문제로 뽑히던데.. 이것도 파트7어휘정리하면서 맞추고


쏠쏠해. 파트5에서도.. 고득점문제 맞추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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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하두봐서 밑에 짤렸는데


5월 중간시험 

4월말 시험도 봤어 



4월말 395 380

5월중간 420 395




내가 평가하는 ets정기시험기출문제집 파트5는 실제시험보다 아주조금 평이한정도, 파트7은 그냥 똑같은 난이도. 

  • tory_1 2018.11.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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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8.11.2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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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6 2024.01.1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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