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톨들아 !
이번에 영어를 많이 쓰는 부서에 배치를 받아서 반강제적으로 영어를 써야할일이 많아 진 토리야 ㅠ
(영어 메일작성, 해외출장, 영어컨퍼런스콜등 ㅠㅠ .. )
좀더 효율적으로 영어회화 실력을 늘려보고자 화상영어같은걸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고민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두개가 있어 !
하나는 캠블리 하나는 튜터링 !
캠블리의 경우는 내가 즐겨보는 영어드라마 쉐도잉 유투버들이 추천해줘서 오 이거 괜찮겠다 하고 하려던 참이였어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선생님과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하고 바로바로 그걸 원어민 선생님이 고쳐준다는게 상당히 매력적이였어
이건 시범수업을 해보았고 ! 튜터링이 별로라면 캠블리로 할 려고 하고 있는 상태 !
튜터링은 대략적으로 캠블리랑 비슷한 형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고 알고 있어 ~ 시범수업은 안해봤어
그러던 와중 이번에 에어팟 패키지에 꽂혀서 !! 캠블리와 수업에 질적으로 차이가 없다면 튜터링을 해보고싶어 ~
일단 나톨이의 현황은 이래
1. 야근이 많은 직종에 종사
(9시출근 ~ 보통 8시퇴근, 늦으면 10시도 ... )
2. 규칙적인 수업시간을 지키는게 어려움 ㅠㅠ
(야근을 언제 어떻게 많이 하게 될지 몰라서)
3. 미국 발음의 선생님이였으면 좋겠어
( 일할때 주로 상대하는 고객이 북미거든 ... )
4. 읽고 따라하고 훈련하기보단 내 문장을 만들어 말할때 바로바로 교정해줄수있는 분이 선생님이면 좋겠어
5. 열정이 가득한 선생님들이 많았음 좋겠어 !!
캠블리와 튜터링 진행해본 톨들의 조언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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