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은 지금 중견 회계팀에서 일하고 있고
연봉 3000후반 받고있어.
처음에는 일 배우느라 정신없어서 시간 다 가고 어느새 2년이 거의 다 되어가네.
2년이나 됬다지만 솔직히 회계적으로는 경력에 쓸만한게 없어. 부가세신고도 못해보고 내가 맡은 일은
회계라기보단...영업지원 일에 가까운일이야.
꽤나 규모가 있는데도 윗사람들이 일을 놓고 안준다고 해야되나ㅋㅋ 짜치는 일만 늘어나고 온갖 잡다한 일만 하는거 같아서 점점 지쳐. 야근도 꽤 있는데 경력도 안되는 일이니 더 현타오고. 팀에 리액션도 취해봤지만 결론적으로 여기선.. 몇년안에 경력이 될만한 일을 받기 어려울거 같음.
연봉이 괜찮으니 존버해야 할까... 아님 더 늦기 전에 당장이라도 이직준비 해야되나. 혹시 비슷한 상황이었던 톨들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다.
연봉 3000후반 받고있어.
처음에는 일 배우느라 정신없어서 시간 다 가고 어느새 2년이 거의 다 되어가네.
2년이나 됬다지만 솔직히 회계적으로는 경력에 쓸만한게 없어. 부가세신고도 못해보고 내가 맡은 일은
회계라기보단...영업지원 일에 가까운일이야.
꽤나 규모가 있는데도 윗사람들이 일을 놓고 안준다고 해야되나ㅋㅋ 짜치는 일만 늘어나고 온갖 잡다한 일만 하는거 같아서 점점 지쳐. 야근도 꽤 있는데 경력도 안되는 일이니 더 현타오고. 팀에 리액션도 취해봤지만 결론적으로 여기선.. 몇년안에 경력이 될만한 일을 받기 어려울거 같음.
연봉이 괜찮으니 존버해야 할까... 아님 더 늦기 전에 당장이라도 이직준비 해야되나. 혹시 비슷한 상황이었던 톨들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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