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할땐 어느정도 이름있고 지역마다 지사도 있고
회사가 탄탄해보인다 하는 정도만 보고 지원햇는데
면접 참석할 수 있겠냐고 문자가 와서 자세히 살펴보니까
트랜드에 완전 민감해야하는 업무에..
타겟도 대학생 위주의 사업이고 직원들 평균 연령도 20대 후반..
뭔가 사무실도 사무실같지 않고 카페처럼 생겼어
1층이 회사에서 운영하는 (원데이클래스 진행함)카페겸 술집+2층이 사무실 같아
전체적으로 노래 크게 틀어놓고 일하는 핵인싸 집단 느낌인데
나톨 30살에 기혼이거든.. (이력서엔 혼인여부 표시 안함)
회사 자체만 놓고보면 버리기 아까운 회사인건 맞는데
분위기가 안맞다면 안가는게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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