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토리들아...
오늘 하루도 돈 버느라 다들 고생이 많다ㅜㅜ
아직 사회생활 시작한지 반년 좀 넘은 토린데 원래 상사 죽여버리고 싶은게 정상이니?
퇴근했는데 카톡으로 업무물어보고 한번 말한거 말귀 더럽게 못알아처먹어서 계속 똑같은 내용 말하게 하고. 지가 지시한 업무는 제일 먼저해야되고 내가 말한건 개무시. 세번 말해도 기억못해. 어디 미팅이라도 가면 창피해. 미팅전에 상대업체에대한 공부는 1도안하는 주제에 그럼 상대말을 듣기라도 잘해야되는데 지말하느라 정신없거든(그것도 미팅이랑 별 관련도 없는 주제임)
어느날은 그냥 상사가 숨쉬는 것만봐도 화가 나고 들고있는 다이어리로 머리 세게 내리치고 싶더라... 거래처도 이상한 새끼 존많인데 그중에서 상사가 제일 짜증나고 분노를 유발해.
가끔은 이게 인간인가? 싶어.
솔직히 이렇게 사람이 꼴보기 싫은 경우가 내 인생에서 처음이라 심리상담받아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했어. 가끔은 주먹으로 사람 세게 치고싶을때도 있고... 저번에 있던 회사는 상사가 답답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하, 이게 정상인가 싶다.
여건상 당장 이직이 힘든데.,. 휴 다들 이러고 회사생활 견디는거야?ㅜㅜ
오늘 하루도 돈 버느라 다들 고생이 많다ㅜㅜ
아직 사회생활 시작한지 반년 좀 넘은 토린데 원래 상사 죽여버리고 싶은게 정상이니?
퇴근했는데 카톡으로 업무물어보고 한번 말한거 말귀 더럽게 못알아처먹어서 계속 똑같은 내용 말하게 하고. 지가 지시한 업무는 제일 먼저해야되고 내가 말한건 개무시. 세번 말해도 기억못해. 어디 미팅이라도 가면 창피해. 미팅전에 상대업체에대한 공부는 1도안하는 주제에 그럼 상대말을 듣기라도 잘해야되는데 지말하느라 정신없거든(그것도 미팅이랑 별 관련도 없는 주제임)
어느날은 그냥 상사가 숨쉬는 것만봐도 화가 나고 들고있는 다이어리로 머리 세게 내리치고 싶더라... 거래처도 이상한 새끼 존많인데 그중에서 상사가 제일 짜증나고 분노를 유발해.
가끔은 이게 인간인가? 싶어.
솔직히 이렇게 사람이 꼴보기 싫은 경우가 내 인생에서 처음이라 심리상담받아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했어. 가끔은 주먹으로 사람 세게 치고싶을때도 있고... 저번에 있던 회사는 상사가 답답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하, 이게 정상인가 싶다.
여건상 당장 이직이 힘든데.,. 휴 다들 이러고 회사생활 견디는거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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