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쓰레기같고 한심하고 스스로도 욕 나온다
미친게 분명해
인간이라면 이럴수가 없는데...
진짜 정신차리고 싶다
어떡하면 좋니
그래도 눈치보여서 독서실에 거의 하루종일 박혀있긴해
다만 아무 공부도 안할뿐이야.. 하루 1시간 미만.. 0시간도 많고.
((슬럼프 아니야))
제발 아가리 탈출 계기를 알려줘..
나는 미래 생각해보고, 떨어졌을때 개노답 상황을 잘 알고 있고 상상도 많이 해봤는데
그래도 정신이 안 차려져....부모님께도 죄송한데.. 그냥 그 뿐이고.
탈출 방법이 있을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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