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들 안녕!
다음주에 해외영업 채용 박람회가 있어서
내일까지 이력서랑 자소서 마무리해서 내고
다음주 내내 면접 준비해야 되는데 고민이 많아..
나는 10명 내외의 소기업부터 규모 큰 중기업까지
총 10군데 면접을 신청했고, 2군데 더 할 수도 있어
내가 신청하면 무조건 면접을 볼 수 있구!
하지만 아무래도 10군데에 다 집중할 수는 없으니
몇 군데만 집중해서 더 열심히 준비하려고 해
근데 문제는 어디에 집중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다는 거야..ㅠㅠ
일단 소기업 가는 거 자체는 상관 없는데
문제는 매출액이 작은 것 때문에 망설여지더라구
아무래도 실적이 커야 이직하기 쉬울 것 같아서..
그래서 매출액이 최소 어느 정도는 되는 게 좋을지
마지노선을 정해주면 정말 고마울 것 같아ㅠㅠ
또 업계도 고민인데, B2B랑 B2C 중에
어느 쪽으로 가는 게 좋을지 모르겠어ㅠㅠ
내가 신청한 기업의 업계는,
B2B가 보도블럭&콘크리트 제품, 식품기계,
자동차 부품, 기업 솔루션, 석유화학제품 원료,
의료기기, 광물&철강, 심실링 테이프(옷 부자재),
B2C가 화장품, 공기청정기,
(전시 소도구, 시건/경보장치, 디자인 제품)
이 중에서 대충 어느 쪽으로 가는 게 유리할까?
내가 생각하기로는 기계나 자동차 부품,
화학제품 원료, 철강 쪽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긴 한데 잘 모르니까ㅠㅠ
토리들 조언 듣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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