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지원 못받는건 아니구 인강, 책 값에 들어가는 거 다 지원해주시는데 그냥 스스로가 미안하고 인강 이것도 들어야하고 이거 들으면 책값도 얼마 들거고 막 계산하다 보니까 어마어마 해지더라구 그러니까 자꾸 인강 듣는거 망설여지고 고민돼 ㅠㅠㅠ
내 스타일상 혼자 하는 것보다 인강 듣는게 훨 낫긴한데 괜히 어영부영 하다 시간 버리는 것 보다 지원해주실 때 바짝 하는게 당연히 좋은거겠지...?
쓰고보니 답정너같은데 그냥 뭐랄까 돈 때문에 엄마아빠한테 미안해서 ㅠㅠ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