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잘 줄여서 썼는지 모르겠는데
아직 결과가 안 나오고, 프로세스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상태야.
여러가지 이유로 아 떨어졌구나 싶어서 그냥 마음 다 접었는데
갑자기 과제를 내도 되겠냐고 메일이 왔오...;;;
내가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가
지원한 곳이 해외이고 시니어로 지원을 했거든.
경력 3~4년 차쯤 되면 시니어라고 불리는 줄 알았는데
내가 아는 것보다 중한 책임이 있는 직급인 것 같더라구.
물론 한국 회사라면 자신 있지만 여긴 해외 회사라 의사소통 이슈가 있으니까...
여러모로 회사가 나를 간을 굉장히 많이 보고 있는게 느껴졌는데 이게 문제였구나 싶더라구.
그래서 구직 알아보던 곳 중에 시니어급을 구하던 곳은 일단 다 보류하고
(시니어는 해외 경험도 좀 쌓고 영어도 더 잘 할 수 있을 때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도 떨어졌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역시 마음을 접었는데 과제 연락을 받게 된 상태야!
이 상황에 내가 착오를 한 것 같다고 일반 직급으로 변경하고 싶다고 하면(그 포지션도 열려있는 상태)
회사에 큰 실수를 하는 건지 궁금해서 물어보게 됐어ㅠㅠ!
혹시 비슷한 경험 있는 토리들 있으면 조언이나 경험 공유 부탁할게!
아직 결과가 안 나오고, 프로세스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상태야.
여러가지 이유로 아 떨어졌구나 싶어서 그냥 마음 다 접었는데
갑자기 과제를 내도 되겠냐고 메일이 왔오...;;;
내가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가
지원한 곳이 해외이고 시니어로 지원을 했거든.
경력 3~4년 차쯤 되면 시니어라고 불리는 줄 알았는데
내가 아는 것보다 중한 책임이 있는 직급인 것 같더라구.
물론 한국 회사라면 자신 있지만 여긴 해외 회사라 의사소통 이슈가 있으니까...
여러모로 회사가 나를 간을 굉장히 많이 보고 있는게 느껴졌는데 이게 문제였구나 싶더라구.
그래서 구직 알아보던 곳 중에 시니어급을 구하던 곳은 일단 다 보류하고
(시니어는 해외 경험도 좀 쌓고 영어도 더 잘 할 수 있을 때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도 떨어졌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역시 마음을 접었는데 과제 연락을 받게 된 상태야!
이 상황에 내가 착오를 한 것 같다고 일반 직급으로 변경하고 싶다고 하면(그 포지션도 열려있는 상태)
회사에 큰 실수를 하는 건지 궁금해서 물어보게 됐어ㅠㅠ!
혹시 비슷한 경험 있는 토리들 있으면 조언이나 경험 공유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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