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 절대평가 되기 이전에 1-2등급 나왔고
작년에 본 토익은 기출문제집 1000제 혼자 한 번 풀고 가서 855나왔어 (LC 465, RC 390)
한 달 빡세게 해서 900중반대로 점수 만들고 싶은데
학원 다니는 건 시간이 좀 아깝고,,, 인강을 들을까 고민 중이야.
RC가 많이 취약한 것 같은데, 내가 문법은 거의 다 숙지한 상태고 어휘문제가 가장 크다고 느끼거든.
part 5,6에서 틀리는 건 대부분 어휘 문제고 part7에선 단어 몰라서 독해하는데 시간 잡아먹기도 하고.
원래 단어를 잘 안 외워서 잘 모르는 편이기도 해. 작년에 토익 볼 때도 단어집은 안 보고 그냥 기출만 풀었음.
그래서 그냥 보카책 하나 진득하게 보면 저절로 점수가 오를까 싶은 마음에
굳이 인강 듣지 말고 단어 공부하고 기출 풀까 싶기도 하고... 고민하는 중이야.
수강료는 아깝지 않는데 인강 듣는 시간 생각하면 좀 비효율적인가 싶기도 하고.
혹시 어휘가 취약했던 토리들은 토익 어떻게 준비했니?
인강 ㅊㅊ / ㅂㅊ 의견주면 고마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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