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학원 합격했거든 그것도 면접 두번 봐가면서 추가합격으로 겨우겨우ㅠ 학번 받고 이번주에 수강신청을 한대서 과사에 전화하고 무슨 과목 듣는게 좋을지 추천도 받아놨어
학업계획서들을 하나하나 보는데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야 뭐라고하지.. 내가 할 수 있을까? 같은 불안부터 시작해서 내가 못하면 어쩌지? 교수님들이 실망하면 어떡하지? 내가 공부 이해를 못하고 다른 애들보다 뒤쳐지면 어쩌지? 같은 생각이 계속 들어ㅠ
내가 직장 다니다 와서 다른 애들보다 나이도 꽤 있고 공부 안한지도 오래됐고 어학점수도 다 말소라서 그냥 전체적으로 자신이 떨어지네.. 다들 대학원 입학할때 이런 불안 가지고 있니?ㅠ
이과계열 아니고 문과쪽 대학원이라 정보도 부족하고 하나같이 대학원 가지마라 되려 망하는 길이다 진로가 좁아진다 이런 말들만 보여서 그런거같아ㅜ
내가 너무 기우인걸까ㅠ 일단 부딪혀보라고는 하는데 왜이리 불안하고 걱정되는지 모르겠다..
학업계획서들을 하나하나 보는데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야 뭐라고하지.. 내가 할 수 있을까? 같은 불안부터 시작해서 내가 못하면 어쩌지? 교수님들이 실망하면 어떡하지? 내가 공부 이해를 못하고 다른 애들보다 뒤쳐지면 어쩌지? 같은 생각이 계속 들어ㅠ
내가 직장 다니다 와서 다른 애들보다 나이도 꽤 있고 공부 안한지도 오래됐고 어학점수도 다 말소라서 그냥 전체적으로 자신이 떨어지네.. 다들 대학원 입학할때 이런 불안 가지고 있니?ㅠ
이과계열 아니고 문과쪽 대학원이라 정보도 부족하고 하나같이 대학원 가지마라 되려 망하는 길이다 진로가 좁아진다 이런 말들만 보여서 그런거같아ㅜ
내가 너무 기우인걸까ㅠ 일단 부딪혀보라고는 하는데 왜이리 불안하고 걱정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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