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성패 상담 갔는데 마지막에 상담이라면서 가족관계 부모님 무슨 일 하시는지 어디 어디 다니는지 아픈 곳은 있는지 물어보는데 원래 물어봐? 나도 멍청하게 그냥 술술 말한 다음에 아빠 어디 아픈 것까지 말하다가 이렇게 하는 거 맞냐고? 왜 하냐고 살짝 따졌는데 상담사가 내 상황을 자세히 알아야 진로 상담할 때 신경 쓸 수 있다고 하는데, 맞아? 비상 연락망까지 적고 오긴 했는데 원래 취성패 상담 이렇게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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