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한 / 학점 3점대 후반 / 상경계열 복수전공 / 토익 8~900 / 토익스피킹 IM / 운전면허 2종
중간에 휴학 한 번 했고 전문직 고시 준비하다 포기함 ㅎ 여행 다녀오고 쉬고 이러니까 27살이네... (만 25)
무경력 무스펙 인턴 알바 이런 거 안해봄 용돈 받아씀...
그래도 아직 신입으로 들어갈만한 나이... 니까... (근데 내 주변에는 다 취직하거나 진로 확정이야ㅠ)
아직 부모님이 지원해주셔서 알바 이런 건 안하고 아예 전업 취준만 하고 있어
그래도 최대한 얼른 경제적 독립 하는 게 목표... 조급하지 않으려고 하는데도 불안하고 막막해
그런데 아직 내 주제? 를 모르겠다ㅠ...
그냥 지금은 좀 이름 들어본 기업 대상으로 막무가내로 자소서 적고 있거든 ㅠㅠㅠ
언론 은행 하나씩 떨어짐... 한 것도 없으면서 너무 건방지게 넣고 있어...
기업 분석이나 분야 직무 정하기 이런 거 안하고 냅다 보이는대로 쓰고 있는데 이게 맞는 건지...
일단 사회생활 경험 없으니까 소소하게 돈 벌면서 알바라도 해야할까? 근데 그 시간에 얼른 취직을 해야할 거 같긴 함ㅠ
지금 어학 공부를 더 해야하는지 그것도 모르겠어...
(내일배움공채 이런 건 뭐 솔직히 새로 배울 자신도 없고 IT 컴퓨터 코딩 이런 건 나랑 안 맞더라고ㅠ)
혹시 토리들이 나라면 어떻게 할 거 같아?
5인미만 스타트업 중소기업 아무 데나 들어가기에는 학벌 아깝기도 하고 (미안 나 진짜 인생 최대 업적이 대학이고 그것밖에 없음...) 물론 날 뽑아줄지 아닐지도 모르지만...
최대한 뭐 많이 지원해보고 있는데 이게 맞는건지, 제대로 계획이나 방향 세워봐야 하는지도 모르겠어.
학교에서 올라오는 채용공고랑 자소설닷컴 보고 있어
눈 낮춰서 일단 스타트업 소기업에서 인턴이라도 하는 게 맞을까?
인턴하면 어떤 분야로 해야하는지...ㅠ
사실 워홀로 도피하고 싶은데 이 악물고 참는중 올해 안에는 무조건 취뽀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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