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ㅇㄷㅇ 학원 설명회 듣고 왔는데 직장인은 특히나 12개월은 빡공해야 된다고 강조하더라구.
근데 내가 개인 사정상... 올해 말~내년1월이 되야 이 자격증을 따야할지 안따도 될지가 결정이 돼.
참고로 정시퇴근 보장이라 평일 3~4시간은 공부 가능함.
근데 학원비가 월 당 이 아니라 1년 단위로 되어있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등록할 순 없어서 그냥 나왔어.
정식 개강은 11월이라고 하더라구.
일단 나는 공부에 적성이 있는편은 아닌거 같고...
서울하위권 4년제 나와서 가장 최근에 공부한건 한 3~4년전 토익? 이직하려고 갱신용으로 한달해서 800초반 받음.
문해력은 나름 좋은데 암기력은 안좋은편.
근데 주변에서는 그거 그렇게 안어렵다, 결정되면 1월부터 해도 쌉가능이다. 공부하다가 필요없게 되면 아깝다 하는데 서경석도 재수했다며...;ㅁ;
사실 지금으로썬 어떻게 될지 모르니 내가 동기부여가 강하질 않아서 인강 등록하고 돈날릴까봐도 걱정되고 복잡하네.
톨들생각엔 어떤게 현명할지 조언들 부탁해ㅠㅠ
1. 그냥 내년초에 결졍되면 시작해도 할만하다
2. 동기부여도 안되고 집중 안되더라도 미리 시작해라. 10개월은 빠듯하다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