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편집점이나...흐름같은게 매끄럽지 않지만 그래도 뭔가 귀여워..
중간중간 나오는 박효신님과 정재일님의 편-안한 대화도 귀엽고
(오늘 둘이 노잼이라 까였다고 그러는것도 귀여웠음 ㅋㅋ)
3화에서 정훈희님 나왔을때도 정재일님이 너무 막 뭐랄까
선배님 좋아하는 후배님의 낭낭한 미소가 너무너무 보기 좋았는데
이번 <비나리> 소개할때 안숙선 무형문화재 선생님이 소개하면서 불러주실때
'무형문화재가 몸소 한소절' 이라고 자막 떴는데 그게 약간 나는
'헉! 직접 불러주시기까지' 이런 거 같아서 그냥 속으로 보기 좋았움
나는 그랬는데..아닌 톨들이 있을수 있겠지..? (소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