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태민이 키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보였다.
16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샤이니 태민과 휘성이 출연했다.
이날 샤이니의 멤버인 태민은 '놀토' 출연에 앞서 민호와는 반대로 키의 옆자리를 고집했다고 전했다. 태민은 "모를 땐 키 형의 의견을 최대한 따라간다"며 "깨닫지 못한 멤버들은 어차피 진다"고 말하며 키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이에 혜리는 "내가 웬만하면 이기는데"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박나래는 "이 정도면 간증 수준이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7시 40분에 방송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3835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