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게임) 김민아 충주맨 ^^;

솔직히 저택 분위기 다 흐리는 거 이 둘 같음
전부터 김경란 지나는 둘이 주도하는 거 따라가던데 왜 저렇게 싫어할까 싶었는데

오늘 보니 걍 일진들이 따로 없음
솔직히 지나가 사과했어도, 아니면 김민아 충주맨처럼 가만히 있었어도 데메 지나가 갔을 듯ㅇㅇ

그 긴 시간동안 지나는 계산하면서 수식을 만드려고 하기라도 했지
수식 만들면서 계속 한번 봐달라 검산해달라 그러는데
기도나 하고 있고
그리고 사실 자기들도 검산한다고 들여다보기까지 함
근데 대충 보는 척만 했나보지?

김민아가 말하는 그대로 그 간단한 더하기빼기인데
나머지들도 못 알아차려놓고

열심히 계산한 사람만 탓하는 건지 모르겠음
뒷담화하면서 순식간에 분위기 몰아가는데
이건 게임상 정치질도 아니고 현실 정치질 그짝이라 보는데 불쾌만 하더라

아무것도 안한 사람들이 열심히 했지만 실수한 사람 욕하고 죽이려는 게 참.. 어이가...


(김민아 자기가 잘못 했으면 도게자 박고 나 뽑으라고 했다고 지나 욕하는데 그러는 본인은 저번주에 그러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