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존잼
결론 = 장동민 압도적 승리 (그는 도대체...)
마지막화 보면서 :
1. 스티브예는 자기가맨날 우승확률높다 우승라이팅해서 나도 모르게 스가 징짜 최종까지 갈까봐 가슴졸였는데 ㅋㅋㅋ 솔직히 서출구의 의도치않은 물귀신작전 아니었어도 장동민한테 쨉도 안됐음..; 진짜머리좋고 자신있었음 남한테 기댈게아니라 장동민처럼 거의 외워야지.. 게다가 애초에 전략자체도 너무 허접했다고 생각함
2. 2인자들의 의도 반대로 흘러가는 것도 웃포임ㅋㅋㅋ 서출구는 스 도와주려다 오히려 물귀신처럼 같이 끌어내렸고🤭(서출구 언행 등은 별론데 이상하게 은근히 시청자입장에서 의도치않게 호감을 사는 운?이있는듯)
허성범은 장동민 이기려고 애쓰는데 그게 오히려 도움되기도(<-장동민이 한말)
3. 이번시즌 홍진호는ㅠ 반전을 기다렸으나 기다리고 기다리다 별 활약 없이 결국 끝났다.. 처음 의자탈출때도 그렇고 이제 진짜 날카로움이 사라진건가... 장동민도 똑같이 나이들었는데 열정•적극활약 차이에서 많이 아쉬웠음. 물론 평화주의자st 홍이라 비호감캐가 되진 않았지만, 비호감캐들보다 흐릿하게 지나간 비중이 아쉽ㅠ
4. 장동민은 진짜 뭘까. 결승까지 순탄한것도 아니었고 악귀,데매 등 오만 억까 다있었는데도 걍 발랐음. 보면서 영화 루시가 떠올랐ㅋㅋㅋ 진짜 중요한 순간에는 모든 신경 다 끌어모아서 순간적으로 뇌 용량 평균10%이상 사용하는 거 아니야 싶을정도. 조금만 멘탈 흔들리거나 기억력 부진하면 삐끗해서 틈이라도 생길텐데 파이널은 초집중해서 거의 넘사벽이었음. 인터뷰때 은근히 우승아닌것 같은 멘트 있었다는거 보고 기대 안하려고 하다가도 워낙 심리달인이라 일부러 그런 멘트를 했을 스도 있다고 생각햇는데 진짜네ㅋㅋ
결론 = 장동민 압도적 승리 (그는 도대체...)
마지막화 보면서 :
1. 스티브예는 자기가맨날 우승확률높다 우승라이팅해서 나도 모르게 스가 징짜 최종까지 갈까봐 가슴졸였는데 ㅋㅋㅋ 솔직히 서출구의 의도치않은 물귀신작전 아니었어도 장동민한테 쨉도 안됐음..; 진짜머리좋고 자신있었음 남한테 기댈게아니라 장동민처럼 거의 외워야지.. 게다가 애초에 전략자체도 너무 허접했다고 생각함
2. 2인자들의 의도 반대로 흘러가는 것도 웃포임ㅋㅋㅋ 서출구는 스 도와주려다 오히려 물귀신처럼 같이 끌어내렸고🤭(서출구 언행 등은 별론데 이상하게 은근히 시청자입장에서 의도치않게 호감을 사는 운?이있는듯)
허성범은 장동민 이기려고 애쓰는데 그게 오히려 도움되기도(<-장동민이 한말)
3. 이번시즌 홍진호는ㅠ 반전을 기다렸으나 기다리고 기다리다 별 활약 없이 결국 끝났다.. 처음 의자탈출때도 그렇고 이제 진짜 날카로움이 사라진건가... 장동민도 똑같이 나이들었는데 열정•적극활약 차이에서 많이 아쉬웠음. 물론 평화주의자st 홍이라 비호감캐가 되진 않았지만, 비호감캐들보다 흐릿하게 지나간 비중이 아쉽ㅠ
4. 장동민은 진짜 뭘까. 결승까지 순탄한것도 아니었고 악귀,데매 등 오만 억까 다있었는데도 걍 발랐음. 보면서 영화 루시가 떠올랐ㅋㅋㅋ 진짜 중요한 순간에는 모든 신경 다 끌어모아서 순간적으로 뇌 용량 평균10%이상 사용하는 거 아니야 싶을정도. 조금만 멘탈 흔들리거나 기억력 부진하면 삐끗해서 틈이라도 생길텐데 파이널은 초집중해서 거의 넘사벽이었음. 인터뷰때 은근히 우승아닌것 같은 멘트 있었다는거 보고 기대 안하려고 하다가도 워낙 심리달인이라 일부러 그런 멘트를 했을 스도 있다고 생각햇는데 진짜네ㅋㅋ
홍진호 파이널 직행하는 매치가 탈락자도 발생하는 매치였다면?ㅋ
데스매치에서 살아돌아왔겠지만...운도 좋다생각했어ㅋㅋ
실력과 운 모두 다 가진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