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설렘) 쿼터제 다행히 아니었구나

나는 쿼터제가 데뷔조로 쭉 이어지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 

진짜 다행이다...ㅋㅋ

'막방까지 한 학년이 전부 떨어지는 걸 막기 위해서'라는 거니까 이해됐어. 

데뷔조 정해졌지만 이제 학년별 상관없이 데뷔조 자리 뺐고 사수하고 이러는 거 같은데

이 프로 자체가 워낙 잔인해서... 또 잔인한 룰이네 싶긴 하지만 흥미롭네. 

근데 화제성은 진짜 떨어지나 보다... 나만 재밌게 보는 거 같애ㅋㅋㅋㅋ

나는 3학년 김윤서, 4학년 윤채원, 1학년 박보은 

이렇게 세 명 응원하고 있어.ㅎㅎㅎ 

셋 다 데뷔하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