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궁예) 성권 용헌 글러브 선물은 이미 선용만사 찍을때 계획 끝났을듯ㅋㅋ

선용만사 영건즈 편에서 

왜 투수들은 안챙겨주냐고 써니가 장피디한테 따지니까 

출전을 안하는데 어떻게 주냐면서 나가서 잘 던지면 주겠다고 했는데 ㅋㅋㅋㅋ

그날 선용만사에서 한 얘기들로 봐서 촬영시점이 동의대전(8월 11일) 이후로 보여

상우 국대 일정으로 촬영일 기준 다음주부터 못나온다고 했는데 국대 소집이 8월 말이었고

용헌이가 대한이한테 안타 두개 맞았다는 중대:성대 경기가 8월 16일이라

대충 동국대전 1차전이나 2차전 촬영때같음

+) 방송끝나고 보니 유니폼 색깔로 봐서 1차전같네 

나가서 잘 던지면 < 이건 이미 잘한 게 있으니 장단장이 시청자들 기대감 세팅 겸 글러브 선물 명분 만드는 밑밥용으로 한 말일듯

다행히 둘다 짧게나마 나간적이 있으니 출전을 안한다는 말에도 데미지가 너무 크진 않았을거 같고 ㅋㅋ 

사실 말은 그렇게 하면서 최소 주문할 준비 끝내놨을거 같다고 생각 ㅋㅋㅋ

그러면 한자리에서 한꺼번에 배트랑 글러브 다 주면 되지 않냐 할수도 있지만

그동안 아무 명분 없이 뭘 준적이 없는데 글러브 주는 모습 보여주려면 둘이 활약한 동의대편이 방송 탄 뒤에 선용만사가 공개돼야 함

동의대편 촬영은 8월 11일이지만 방송은 드랲 이후인 10월

그 중간의 드랲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선용만사 영상은 그전에 공개하는게 안전해서 그러지 않았을까 궁예해봄

드랲 나오고 찍으면 방출 날짜에 따라 영건즈 완전체 선용만사 자체가 어려울수도 있고 

몇명이든 탈락자 나오면 속상한 애들 데리고 웃고 떠드는거 찍기도 좀 그렇지

만약 일찍 찍어놨다가 나중에 풀 경우 드랲 탈락자가 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또 편하게 보기 어려울수도 있고

그러니 두루두루 분위기 괜찮고 떡밥도 적당히 있을때 찍어서 드랲 전날에 공개해주니 편하게 볼수있고 시청자들한테 드랲에 대해 상기시키는 효과도 있었다고 봄

아무튼 모든건 다 장단장 머릿속에 그림 그려뒀을것같아 ㅋㅋ 이제 글러브 선물 인증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