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출연진들 다 좋다ㅠㅠ
난 저번에 영주 알콜 11.5도의 힘? 그 편이랑 이번회차가 제일 좋아 솔직히 이번회차가 레전드 수준이야 ㅋㅋㅋㅋ
왜냐하면 출연진들 몰랐던 매력을 더 확실히 알았어 다들 다 너무좋아
현주는 사람 자체가 너무 매력있는것 같아 도균이랑 있을 때 왜 내가 도균이가 되고싶음
너무 사랑스럽고 리액션이 좋아 사람자체가 사르르~ 이런느낌
그리고 다은이도 이번회차에서 매력뿜뿜이더라..
앞부분에선 현주한테 반하고 뒷부분은 다은이가 확 임팩트가 있었어
어떤 마음인지 알것같고, 여출들 관계도 고려하고, 또 재호에게 좋은 마음이 있지만 현우한테 끌리는 거 참느라 힘들었던거 여러모로 확 느껴지고
아 암튼 지금보고있는데 포장마차에서 어떤 마음인지 너무 확 느껴져 ㅠㅠ
그리고 김치동맹도ㅋㅋㅋ 너무 좋더라 그 씬에서 재호매력 영주매력 또 나오고..
여기 출연진들 다 너무 좋은 사람들같아 물론 편집을 잘한것도 있겠지만
보면볼수록 아 저런 점 배우고싶다 하는게 많아져
현주의 긍정적이고 화사한 느낌, 영주의 똑부러짐+ 재호한테 조언해줄 때 그 모습 ㅠㅠ + 다은이 솔직하게 감정 마무리하는거, 그냥 다 매력뿜뿜..
정말 저 셋이랑 실제로 친구하고싶더라 ㅋㅋㅋㅋㅋ
남출중 재호는 진짜 보면볼수록 좋은사람! 이런게 느껴지고
어디가서 잘 주도하고 분위기 띄우는거 센스있고
사실 처음에는 데이트할 때 말투 오빠가~ 하는것때문에 좀 매력반감됐었는데 가면갈수록 그것마저 귀여워보여..
사람을 참 잘 대하는것 같아 주변에 사람이 많을것같은 느낌
아..이번주는 꼭 본방사수해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