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픽은 초아였는데 접점이 많이 없다가 초아랑 데이트 하게 됐는데 정섭한테 관심 전혀 없는거 알고 삔또 상함+더 부담스럽게 굴지 말아야겠다 해서 세승한테 문자 (하지만 마음에 남아있긴 함 ) 그러다 알콜매직으로 세개의 심장 탄생ㅋㅋㅋㅋ
정섭은 성숙한 타입 좋아하는데 세승은 동생 느낌이 강해서 마음이 없진 않지만 늘 2순위인 듯..
정섭도 혼란스러운 거지
연프에 매일매일 같이 살다보면
하루하루 이벤트가 있고, 기분이 널을 뛰지 않을까
정섭인 지금 정월대보름인 것이여 ㅋㅋ
이성적으로 제일 관심이 가는 건 초아
자기한테 마음없어 보이고 용초 견고해보이니 더 문자는 안보내야겠다 싶어 (but 미련은 있) 그 담날엔 편하고 좋은 느낌인 세승,
지원한테도 이성적 관심이 있었는 데, 자기는 후보에도 없는 줄 알았다가 나한테도 여지가 있는 건가 다가가봐도 되나 술기운에 청춘영화마냥 피아노 나란히 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