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합도 많고 능력치도 좋아서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은 팀이긴한데
우승할 것 같은 느낌이 뽝 드는게
해상침투작전 편집 에서 특히 느낌
ibs로 복귀해서 보급품 날라 깃발까지 오는 길에
수영에 패들링에 힘빠진 강은미 팀장을 특전사가 제칠 수 있냐 없냐 로
특전사 역전이냐 707의 안전한 승리냐 관건이었다고 보거든
그때 특전사 김지은 팀장이랑 양해주 대원이 강은미 팀장을 제치고 먼저 가는듯하게 나온
극 초반부 말고는 싸그리 편집돼서 707 세명이 들어오는 그림만 편집했단 말이지?
전민선 대원이 보급품 내려놓고 강은미 팀장한테 가서 다시 보급품 받아오는 그 길에서
특전사 한명도 보이지 않고 707깃발 뽑고도 특전사는 한명도 도착하지 않은 점 편집이 뭔가 잘린 느낌이라....
그때 특전사에서 부상이 있었다거나 하지 않은 이상 707그림만 나온게 707우승각이라 그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왜냐면 전주에 육군vs해군은 꽤나 접점처럼 나왔기때문에 가족같은 부대인 707과 특전사가 2차전으로 붙는데
서로 팽팽하게 편집하다 마지막에 너무 707그림만 나옴+이현선 대원 키잡이 강조 편집하는 장면에서 우승각인가 싶음
707우승 밀고있긴한데 보통 우승팀 위주로 편집하는건 서바이벌 프로그램 특징이긴하지만
이때 너무 편집이 육해군 편집이랑 넘 비교돼서 그런 생각이 듬....
707이 우승할것 같아 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