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요즘 뭐하는지 모르겠어..

tory https://www.dmitory.com/show/103284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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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개

tory_1 2019.12.18 16:50

요즘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꾸준히 나오던말

댓글
W 2019.12.18 16:57

몇년이면 요즘이라기엔 좀 길긴하지ㅋㅋ;; 솔직히 런닝맨이 옛날만큼 화제성있는 프로였으면 난리났을듯..

댓글
tory_2 2019.12.18 16:50

나는 솔직히 막내라인 들어오기 전부터 그렇게 느꼈어. 할때는 실력 좋고 운 좋고 그런 캐릭터도 괜찮긴 한데 때때로 무기력해보이고 의욕없어 보이고... 본업때문에 피로한거 같기도 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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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3 2019.12.18 16:52

의리로 이렇게 몇 년을... 진짜 송지효 있는 지도 모르겠더라

댓글
tory_4 2019.12.18 16:54

이쁘지효 좋아하는데도 요 몇년 하는일 없어보여 진짜....원래 예능감 없다고 말하기엔 옛날이랑 말 하는 빈도가 다름ㅠㅠ

댓글
tory_6 2019.12.18 17:00

그 지하철 미션 얼마 전 아니야? 거기서 막 구르는거 보고 웃었던 기억이 있어서 ㅋㅋ 개인적으론 퀴즈 같은거 있을때마다 존재감 느낌

댓글
tory_6 2019.12.18 17:01

이런저런 의견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본문은 넘 궁예 낭낭쓰

댓글
tory_7 2019.12.18 17:05

시청자도 런닝맨팬들도 제작진도 본인도 서로 눈치보는 것 같은 어색함 나만 느낀 거 아니구나
진짜 런닝맨 전성기 하드캐리했는데 ... 좀 지친걸까? ㅜㅜ

댓글
tory_8 2019.12.18 17:06

솔직히 그때 하차 논란 터졌을때 과정에 문제가 있어서 논란이였지 송지효 자체는 하차해도 이상할거 없는 상태였지

그당시 담당PD가 제대로 구축이 안된 상태(초기 pd 셋 다 나가면서 조연출 셋이 동시에 pd가 되버려서 누가 메인pd인지 그런게 없어서 문제였다고 함)에서 CP가 결정내린거라 과정에 문제가 있어서 논란됐지만 모르겠다 내가 처음으로 좋아해본 예능이 런닝맨이고

한때 사랑받는 홍일점 지효 이 캐릭터 너무 좋아했어서 이런 댓글 쓰면서도 마음이 철렁하는데

근데 누구 탓할거 없이 그때 괜히 하차시키려고 한건 아니라는거임 다 이유가 있었음

댓글
tory_14 2019.12.18 17: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9 22: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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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9 2019.12.18 17: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0:47:13)

댓글
tory_41 2019.12.18 21:12

222222222222

다른 예능들은 멤버들 재미 비판 잘만 하던데 유독 입막음 심했찌

댓글
tory_10 2019.12.18 17:12

공감성수치 진짜 공감..ㅠㅠ 멤버들하고 붙을때도 왤케 어색한지

요즘같아선 어느날 갑자기 말없이 안나와도 눈치못챌것같아..ㅠㅠ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11 2019.12.18 17:13

송지효가 호감이긴한데 런닝맨을 학교 다니듯이 출연하고 있는 것 같아서 진짜 안타깝다. 팬미팅 때문인가. 제작진도 말 못하고 본인이 알아서 판단해야 하는데 표면적으론 아예 그쪽으로 생각이 없어 보여. 솔직히 고민은 하고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없다면 정말 문제고.

댓글
tory_12 2019.12.18 17:20

난 가끔 보는데도 분량 너무 없어서 좀 그렇더라....

댓글
tory_13 2019.12.18 17:28

원래도 되게 조용조용한 캐릭터였는데 벌칙도 항상 제외되서 그쪽 분량도 없음...차라리 벌칙 받고 분량 늘렸으면 해

댓글
tory_14 2019.12.18 17: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9 22:48:52)

댓글
tory_15 2019.12.18 17:42

난 간혹 볼때마다 번아웃느낌나던데 그냥 의욕도 없어보이고

댓글
tory_23 2019.12.18 18:26

22222 의욕이 너무 없어 보여서 보는 내가 다 힘빠짐.

댓글
tory_27 2019.12.18 18: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7 22:45:27)

댓글
tory_38 2019.12.18 20: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25 02: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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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6 2019.12.18 17:45

진짜 몇년간 기억에 남는 활약이 없어.....

멤버들이 몰아가면 몰리는 스타일도 아니고 김종국처럼 화내거나 쎈것도 아니고...

늘 토크하면 말도 별로없고 어색하게 받아치고 그래서 아쉬워

예전 런닝맨은 제작진이 알아서 캐릭터 잡아주고 몸쓰는거 위주라 잘했는데

제작진 바뀌고 멤버들끼리 꽁냥거리는 분위기에는 진짜 안맞아보여...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피곤해보일때가 너무 많아 작품 들어가면 유독 티가 많이나

댓글
tory_17 2019.12.18 17:51

그때 하차 한다는소식 들렸을 때 하는게 좋았을 것 같아
송지효 호감이지만 런닝맨 안에서는 그림자처럼 밖에 잘 안보여서ㅠ 아무것도 안하고 존재감없이 있어서 안타까운 맘이 들때도 있음ㅠㅠ

댓글
tory_18 2019.12.18 17:53

그냥 그때 하차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지금은 런닝맨이나 송지효 양쪽에 다 독인거 같아서...

댓글
tory_19 2019.12.18 18: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19 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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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20 2019.12.18 18:09

차라리 해외로케나 섬가서 찍는 드라마나 영화 들어가게 돼서 좋게좋게 하차했으면 좋겠어 송지효 좋아하는데 요즘 너무 마음이 아파 볼때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tory_21 2019.12.18 18:13

그래도 퀴즈같은거 할때 무식컨셉으로 컨셉 잡아주려고 하는거 느껴지더라ㅜ그렇다쳐도 본인이 성격이 그런건지 아닌지 왜케 데면되면하고 어색한지ㅜ 원래부터 그런거라면 몰라도 초기에 안그랬자나

댓글
tory_22 2019.12.18 18:24

요새 심심해서 초중반 런닝맨 복습중인데 송지효 진짜 빛나더라

뭔가 말이나 움직임에 자신감이 있어. 딱히 홍일점이라고 우쭈쭈 해주는 분위기도 아닌데 지 할 몫은 하더라

원래 예능감이 있거나 순발력이 좋은 사람이 아닌데 게임과 체력 싸움 위주인 런닝맨 초기 컨셉에 잘 맞았고,

남녀 케미가 좋은 편이라 멤버들. 게스트들이랑 커플로 매치하기도 좋았지.

근데 런닝맨 컨셉 바뀌면서 예능감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는 환경이 됐고

월요커플 이미지 심해서 커플 놀이를 더 할 수도 없고, 할 나이도 아니고.... (한달 뒤면 이쁘지효 마흔이야...ㅠㅠ)

여러모로 안타까운데 해외 분위기 보니까 송지효가 안 나가려고 버티는 게 아니라 아직 제작진 입장에서 송지효가 필요한 거 같던데.

망붕들이 송지효를 못놓더라... 하차하면 꽤나 시끌시끌할듯.

댓글
tory_24 2019.12.18 18:35

언제부턴가 병풍 느낌이 강하긴 해 근데 난 지효가 노력하는 것도 보이거든 솔직히 재밌는 건 아니래도 말하는 거 한번이라도 더 원샷으로 잡고 자막처리 해주면 지금처럼은 안 느껴질텐데 뒤로 흘러가는 식으로 나오는 것도 한몫 한다고 생각해. 제작진이 편집에서 좀 뒷전에 두는듯한 느낌. 이 장면이 난 되게 기억에 남는데 식사시간에 벌칙멤버들이 서로 뺏어먹고 하잖아 손으로 막 움켜쥐어서 입에 넣고. 지효가 그런 벌칙 잘 안 걸리기도 하지만 설령 걸렸대도 그런 거 할 캐릭터가 아닌데 언젠가 한번 유재석 광수 등이랑 섞여서 그러고 있길래 되게 기분 이상했던 기억 나. 지효도 노력하는구나 싶고 근데 그 장면에서 원톨처럼 어색한 분위기를 같이 느꼈어 ㅋㅋ안 그럴 사람이 그러니까 다른 멤버들도 제작진도 어떻게 받아줘야할지 모르는듯한? 순발력이 막 좋진 않아도 예전 방송분 보면 잘 받아치고 앞에도 잘 나서던데 언제부턴가 그런 면이 사라져서. 그정도만 돌아와도 좋을텐데 몽골편까지만 해도 그정도면 활달하고 재밋엇는데. 4인 5인 정도로 팀 짜서 해외특집 하면 분량 꽤 나오는 거 보면 인원이 너무 많은것도 요인이긴 한 거 같음 기본 8인에 게스트까지 오면 열명 훌쩍 넘으니까 어지간하지 않음 분량따기 힘들지 게스트면 대놓고 챙겨주겠지만 고정멤버는 스스로 나서서 따먹지 않음 힘드니까 글타고 왕코형처럼 티카타카가 잘 돼서 괴롭힘 당하는 포지션도 아니고 ㅠ

댓글
tory_25 2019.12.18 18:45

요즘이 아니라 출연료 먹튀된지 한 5년은 된거 같음 런닝맨 하면서 1년중에 제일 존재감 있을 때가 연말 시상식때 드레스업 할 때 예쁜거 그거 빼곤 없는 느낌이야 그냥 해외팬 때문에 의리로 가는 느낌... 걔네 때문에 하차도 안될꺼고

예능 고정맴이 자기 분량 자기가 알아서 따는거지 떠먹여줘야 할 포지션은 아니고.... 그리고 피곤해보이고 좀 어색한 느낌 나만 느낀거 아니였구나 분명 서로 친할텐데 뭔가 묘한 어색함 있음

댓글
tory_26 2019.12.18 18:46

궁예인데 그때 하차통보 당하고 뭔가 마음의 벽같은게 생긴 느낌... 좀 한걸음 물러나있는 느낌이 있어 뭐 이건 진짜 걍 내 궁예 100퍼고... 그래도 요즘 철민 피디오고 편집도 지효도 어케든 살려보려고 노력하는게 보이긴 하더라..

댓글
tory_28 2019.12.18 19:00

의욕없어보이긴 해 그렇다고 토크를 막 잘하는것도 아니고... 만약에 하차하면 허전하고 속상할거같은데 지금 그대로 있기엔 너무 존재감이 없어서 아쉬워ㅠ

댓글
tory_29 2019.12.18 19: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3 21:52:04)

댓글
tory_30 2019.12.18 19:14

지효 좋아하고 지효가 좀 활약하는편ㅇㅣ면 기분좋거든 근데 진짜 말 자체를 잘 안하려는것 같아서 답답한것도 있고 멤버들이 그래도 웃긴상황에 지효는 어쩌고 챙겨주려는게 보이는데도 그냥 웃고말아ㅠ아무말이라도 해야 멤버들이랑 주고받고가되는데 그게 전혀없어 예전엔 그래도 말을 하려는 의지가 보였는데 요즘은...;;;; 자꾸 이런얘기 나오는것도 진짜 아쉽고.....

댓글
tory_31 2019.12.18 19:14

이런 얘기 진짜 몇년전부터 계속 본 것 같은데 아직도 그러는구나 다른 예능은 고정이 무능하거나 무기력하면 그 당사자가 까이는데 (까이는게 당연하다는 거 아님) 그것도 그 예능이 인기 있을수록 무슨 심한 말까지 나오고.. 근데 송지효는 매번 제작진 탓하는 의견이 꼭 있어서 신기하다 누가 챙겨주고 살려주고 할 포지션이 아니지 않나 다른 멤버들은 다 열심히 하고 알아서 제 몫해서 그만큼 분량 따가는 거지 왜 송지효만 신경써줘야 되는지

댓글
tory_39 2019.12.18 20:46

2

댓글
tory_50 2019.12.19 10:01

33

댓글
tory_32 2019.12.18 19:15

런닝맨 한참 잘 나갈때는 뭘해도 자신감 있고 개리랑 상황극도 있어서 고정분량이 있었는데, 런닝맨 침체기+개리하차 이후로는... 약간 길을 잃은 느낌이야. 나서서 주도하는 성격도 아니고 망가지거나 배신할 캐릭터도 아니라서 참 애매하긴 해.

댓글
tory_33 2019.12.18 19:24

전성기때 송지효가 하드캐리 했던 시기가 있었다보니 최근 몇년 눈에 띄는 활약 거의 없는 게 상대적으로 더 와닿는 거 같음...ㅠ

댓글
tory_34 2019.12.18 19:29

본인이 뭔가를 적극적으로 하질 않아. 개그적인 센스가 없다보니 또 뭔가를 한번씩 해도 어색하고.. 막 거칠게 놀려먹기도 부담스러운 느낌이고 개인적으론 보는 사람 불편함. 재미도 없고..

댓글
tory_35 2019.12.18 19:48

얼마전에 지효가 빵터지니까 진심으로 웃는거 얼마만이냐고 맴버들이 그러는데 난 그게 웃기게 안 다가오더라... 얼마나 촬영에 집중을 못했으면 맴버들입에서 그런소리가나오나싶어서...
몸쓰던 런닝맨에서 토크와 순발력이 필요한 런닝맨으로 변한 지금 지효는 하차하기엔 정이 너무 들었고 계속 출연하기엔 역할과 캐릭터가 거의 사라진 상태인거지... 그래도 내가 함부러 지효 하차했으면 좋겠다 빠졌으면좋겠다 소리를 못하는건 얼마전 팬미팅 에피소드에서 간만에 몸쓰는 단체군무가 주어지니까 그 몸치던 사람이 그 정도로 소화해내는게 의욕이 없는건 아닌거 같다고 느꼈거든...
본인도 뭘 해보려고는 하는데 천성이 예능센스가 없는걸 어떡하냐 싶은 그런? 본인도 모니터링을하고 반응을 살필테니 이게 악순환같아 점점 더 주눅들고 치고나올수없어지고...
뭔가 전환점이 되는 에피소드가 있었으면 좋겠어. 제작진이 위기를 타개해나가야 할때라고 생각함. 요즘 시청률도 정체기왔고

댓글
tory_36 2019.12.18 20:15

송지효 하차시키려고 했을 때 제작진이 일만 똑바로 했어도 이렇게 안 됐을 것 같음

왜 그걸 매끄럽게 못해서 출연자랑 시청자를 다 놀라게 하고 상처주냐고...

그냥 좀 평범하게 대화를 통해서 하차시키면 안 됐던 거냐;;;;;

댓글
tory_37 2019.12.18 20:30

지효 자체가 예능 센스가 있는 사람은 아닌데 옛날 런닝맨은 레이스 중심이라서 덜 웃기더라도 게임 열심히 하는걸로 캐릭터 생기고 개리랑 월요커플 컨셉으로 잘했고 홍일점이라 배려도 많이 받았지 그래서 단점이 별로 부각 안됐는데 제작진도 변하고 포맷도 변한마당에 지효는 계속 적응을 못하고 의욕도 없는것 같아 때때로 뭔가 해보려고 하는건 보이는데 다 내려놓지를 못하고 한 발만 더 내딛으면 될것 같은데 꼭 그전에 주춤주춤 결국 포기하는 느낌.. 안타깝다가도 한편으론 현타오고 좀 화도 나...회당 몇백씩 받을텐데...보통 사회생활 하면서 그런식으로 일하고 그정도 돈 버는 사람 흔치 않으니까..한두살 먹은 애도 아닌데 마냥 제작진 탓 할 수도 없지 스스로 분량 만들어 가야 하는데....예능 즐겁게 아무 생각없이 보고싶은데 참...답답하고 어렵다ㅠㅠ

댓글
tory_40 2019.12.18 20:56

나 n년째 지효 개인팬인데 그냥 너무 안타깝다ㅠㅠ 런닝맨 3년차인가만 해도 지효 팬갤러리에서는 지효 하차했음 좋겠다는 의견 되게 많았거든 송중기처럼 나가자고...최근에 그 군무 보고 나 되게 찡했던 게..진짜 몸치인데 노력하는 게 보여서 런닝맨에 대한 애정이 참 크구나 싶었어 후 이래도 문제고 저래도 문제라 팬으로서 마음이 너무 아픔 ㅠㅠ 내 생각에도 모니터링을 지효 본인이 하면서 더 주눅드는 게 아닌가 싶긴 해...많은 톨들이 모르겠지만 런닝맨 이전에는 악플이 진짜 심한 배우였거든 궁 민효린 캐릭터부터 주몽 때 절정으로 심해서 그때 우울증 걸려서 컴터도 끊고 무한도전만 봤다 그랬어 맴찢...쌍화점 때도 악플 진짜 심했고...런닝맨 이후에야 호감 이미지 된거지 그 전엔 얼마나 악플이 심했는데 ㅠ 그런 게 쌓이고 쌓여서 눈치도 많이 보고..내가 봐도 지금 지효 역할이 너무 적고 어떨 때는 무기력해 보여 작품이랑 겹치면 더 그렇구,,제작진 입장에서도 코어팬 많은 지효를 내보낼 수 없고 지효 입장에서도 그만두기엔 런닝맨에 대한 애정이랑 미련이 있고.. 그냥 지효가 좀 번아웃 극복하고 예전처럼 좀 적극적으로 해주는 게 베스트..

댓글
tory_8 2019.12.18 22:34

에구 위에 댓글 썼지만 토리 댓글 보니까 맘 아프다. 지효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댓글
tory_46 2019.12.19 05:58

아 이 댓글 보니까 진짜 속상하다ㅠㅠ 찐톨도 그렇고 댓글들도 그렇고 다 공감하고...

댓글
tory_41 2019.12.18 21:10

솔직히 송지효 팬들이 이런글 쓰면 싫어하니까 이런 글 잘못썼고 동의도 안했는데

진짜 너무 재미가없는 멤버중 하나인것 같아

다른 예능들은 멤버한명 재미없으면 이야기가 잘되는데

런닝맨은 뭔가 아이돌 팬덤같은 성향도 있는것 같아서

몇년째 부등부등 해주다가 점점 이런말 많이하는듯

댓글
tory_6 2019.12.18 21:22

의욕없는 사람이 그렇게 춤을 열심히 배우고 팬미팅때 울기까지 할까 싶은데..

댓글
tory_42 2019.12.18 22:59

예전에 게임 위주일때 돋보인 거 맞고 월요커플도 흥했는데 최근엔 런닝맨 자체가 게임 보다는 멤버들 캐미나 입담 개그 같은 걸로 웃기다 보니까 지효가 덜 돋보이는 거 같아...그렇다고 태만한건 잘 모르겠는데ㅜㅜ최근에 강한나랑 스파이 한 것도 잘했고 꾹이랑 엮였을 때도 첨엔 어색해하다가 후엔 지효는 나름 드립도 하고 노력했는데 종국이가 안받아 주니까 하는 지효도 보는 나도 어색....그러다 흐지부지 되고ㅠㅠ그래서 안타까웠어...아무래도 멘트 날리고 받아치고 하는 게 잘 안되는 거 같은데 속상하다 본인도 알 거 같고 아니까 더 위축되는 느낌이야 요즘 딱히 엮이는 멤버조합도 없고ㅠㅠ

댓글
tory_43 2019.12.19 01:48

나도 좀 그 어색함이 불편..ㅜㅜ 근데 팬미팅 전보다 팬미팅 준비하면서 폼이 더 좋아진거같지않아? 난 작년이나 재작년정도보다 올해 좀더 나아진 느낌 게스트와서 춤미션할때 좀더 자신감있는거같고 얼마전에 강한나랑 한 스파이롤은 좋아썽

댓글
tory_44 2019.12.19 05:08

유혹의 멍가락 이런 거 좋았는데 뭐.. 원래 예능은 멤버들이 침체-활약 반복하긴 하니까..

댓글
tory_45 2019.12.19 05:21

의욕없다는 건 모르겠는데 그냥 나갔음 좋겠다 미련놓고 런닝맨 안 볼 수 있게 다들 하차원하기도 하고

댓글
tory_47 2019.12.19 07:28

사실 지효는 예능캐라기 보다는 관계성,에이스 자리로 사랑받던 캐릭터였는데

관계성으로 엮이던 멤버도 나가버리고

몇년전부터 런닝맨이 운동게임보다는 토크나 예능쪽으로 판을 키워서 그런지 겉도는것처럼 느껴지는것같아

내기억으로는 막내들 합류했을당시에 지효도 의욕 넘쳐보이고 그때 토크로 웃긴적도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존재가 희미해지는것같아서 안타까움ㅠㅠ

댓글
tory_48 2019.12.19 07: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01 20:41:42)

댓글
W 2019.12.19 10:42

뭐가 궁예라는건지 모르겠고 보이는대로 판단할뿐임 그렇게따지면 의욕이 강하다는것도 토리 궁예지ㅋㅋ기분나빠도 최근에 하는거 1도없이 출연료만 타가는거 사실인데 뭐어떡해

댓글
tory_49 2019.12.19 08:28

멤버랑 사이 안좋아보인다는건 너무 궁예 아니니...?

나도 최근에 지효가 크게 존재감을 못 나타내서 좀 아쉽긴 한데 본문은 좀 너무 나간듯.

그냥 요즘 침체기 아닌가 싶은데 왕코도 예전에 한동안 존재감 없고 하는거 없다가 작년 말부터 재밌기 시작했잖아.

런닝맨에 애정이 없다라기엔 최근 팬미팅 회차보면 누구보다 열심히 했고 울기까지 했어서 모르겠고...그냥 지효본체가 피곤한게 아닌가 싶음...난 그래서 무슨 일 있나 걱정되던데

댓글
W 2019.12.19 10:40

사이 안좋아보인다고한적 없는데? 실제론 친하겠지만 보는입장에서 안친해보일성도로 겉돈다고 얘기한건데 어떻게 이렇게 왜곡해서 받아들일수있지?

댓글
tory_51 2019.12.20 01:41

다들 너무 궁예인데다가 악플을 쓰면서 악플이라는걸 못 느끼는거 같다
심한 욕을 써야만 악플이 아닌데 남들 상처주는말 좀 그만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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