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ㄷㅋ
씨름의희열 1라운드 대결 방식은
탈락 없이 같은 체급끼리 서로를 탐색하는 라이벌전
1라운드 두번째 대결상대는 허선행 vs 노범수
둘은 씨름의희열에 출전한 16명 중에 가장 나이 어린 막내라인이고
노범수는 현재 울산대학교 3학년 선수, 허선행은 대학교 중퇴 후에 실업팀에 입단한
서로 걸어온 길이 다른 선수들임
서로 가장 친한 선수로 고를정도로 친한 사이기도 함
경기가 아닌 평상시에도 계속 붙어있고 친한 두 선수
두 사람은 씨름 대회에서 만날때마다 승리를 한번씩 주고 받는 라이벌 관계이기도함
sns로 신경전 ㅋㅋㅋㅋㅋ
그리고 노범수는 대학 진학, 허선행은 실업팀에 들어가면서 1년동안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됨
허선행 선수 이력
승부욕이 무척 강하기로 유명함
우승후보로 본인을 꼽는 패기도 있음 ㅋㅋㅋ
노범수 선수 이력
대부분 실업팀 선수들 위주로 선발됐는데 (성적 기준)
대학 씨름에서 8관왕을 하게되면서 대학팀 선수로 씨름의 희열에 출전 하게됨
서로 상대로 결정됐다는 얘기에도 다른 반응 ㅋㅋㅋㅋ
체중 증량도 비슷하게 함
약 1년 만에 다시 대결하게 된 허선행, 노범수
다른 선수들은 대부분 실업팀 소속인 허선행의 승리를 예상함
서로가 서로에 대해 잘 아는만큼 더 긴장되는 대결
1라운드 노범수 승리
거짓말 안하고 한판당 경기 10초 안으로 끝나는데
방송에서 리플레이 하면서 기술 알려줘서
씨름 알못도 이해하면서 볼 수 있음
자만한 자신한테 실망한 허선행
2라운드
2라운드는 허선행의 승리
서로 기술 사용하면서 버티다가 허선행이 노범수를 들어올려서 넘어뜨림
1대1 상황에서 시작하는 3라운드
3라운드 노범수의 승리로 최종 승자가 됨
허선행의 주요기술인 밭다리를 예상하고 기다렸다가 되지기로 받아서 넘어뜨림
실업팀인 허선행을 이기고 자신감이 생긴 노범수
시합이 끝나고 밖으로 나가버리는 허선행
승부욕때문에 울었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노범수의 승리로 끝난 씨름의 희열 1라운드 라이벌전
이 두선수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대결상대 지정 엄청 흥미롭게 해놨고
kbs스럽지 않게 연출도 깔끔하고 씨름 경기는 스피디해서 첫방 존잼으로 봄 ㅋㅋㅋㅋ
너무 멋져ㅜㅜㅜㅜ
백전노장들도 저런 인물좋은 동생들도 다 좋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뭔가 설렘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