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형 연정훈은 “생각지도 못한 수상이다. 4년 전 기대와 걱정, 두려움으로 ‘1박2일’을 시작했다. 이런 순간이 올 줄은 몰랐다. 4년간 동생들과 같이 여행을 가면 지역 분들 관광객 분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그렇기에 4년간 정말 열심히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곧 크리스마스인데 내게도 기적 같은 경험을 하게 해준 ‘1박2일’ 가족들, 시청자 여러분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종민은 “내가 생각이 많이 없는데 오늘은 많은 생각이 들었다. 시즌 1, 2, 3를 함께했던 형들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아했을까 싶다. 큰형 강호동부터 막내 유선호까지, 모든 멤버들이 생각이 난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