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엄마 말 잘하시긴 하시는데 진짜 말투 너무 얄미우시다 ㅋㅋㅋㅋ
김영희 엄마 말 잘하시긴 하시는데 진짜 말투 너무 얄미우시다 ㅋㅋㅋㅋ
나도 동감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 비밀보장 듣는데
김영희랑 통화하면서 김영희네 엄마랑도 통화했거든
전화 받자마자 다다다다다 치고들어오는데
굉장히 실례인 이야기들을 속사포 랩으로 훅훅들어오더라
전형적인 할머니들 화법이라고해야하나 결혼은 언제~ 아이고 어쩌구저쩌구~
그 통화 잠깐으로 굉장히 대화에 배려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음............
와 나 진짜 공감해
가족여행갔다가 화나가지고 그냥 어른들은 패키지로 어른들만 보내드리는게 낫겠다 싶더라고
특히나 아빠가 한식아니면 아예 입에도 안대고 너무 예민해서 세부갓었는데 내내 밥타령에 식당간 곳 마다 나보고 입먼저 대보라고 그러고
라면끓여먹고 난 기껏 예약다 알아보고 갔는데 마지막날은 정말 분위기 좋은곳 힘들게 찾아서 예약했는데
가는길이 멀다는 둥 아빠는 한식아니면 안되는데 어떡하냐는 둥 뒤에서 엄마랑 오빠 잔소리에..
진심 내가 다시는 안갈테니까 그렇게 알라고 정색하니까 입다물더라고.
그래놓고는 이제와서 아빠가 몽골여행 가보고싶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부도 못있었으면서..
김영희가 엄마한테 한 말 진짜 사이다야
김영희 팟캐스트에서 한 얘기 들으면 더 빡쳐. 저건 그나마 방송이라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진짜 학을 떼게 하던데. 그러고 또 다음 여행 생각하더라고 부모란 뭔지..;;
김영희 진짜 말 똑부러지게 잘했다 저건 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