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영상으로 찔끔찔끔 보다가 감질나는 맛 때문에
통으로 나온 회차를 아예 다시보기로 봤음 ㅎㅎ
버섯 따는 회차였는데
게스트로 나왔던 장성규랑 한혜진이랑 동갑이라 하더라고?
동갑내기 티키타카하는 것도 재밌었지만
사람이 뭔가 순수해보인다고 하나?
우상으로 삼고 있었던 사람(유재석)이 눈앞에 있으니
막 어설프게 신격화(?)하는 것도 재밌으면서
어쩌면 나도 그럴 것 같은 거야 ㅎㅎ
왜 잘 보이고 싶은 사람 앞에 가면 어버버하고
생각했던 거랑 다르게 말 어설프게 나오고 그러잖아
(뭐 좀 케이스가 다른 것 같긴 하지만;;;)
그리고 유재석이 장성규보고 '넌 뭔가 과하다'고 하는데
그 과한 멘트를 치는 것조차도 내 눈엔 뭔가 귀여운 거 ㅜㅜ
나중엔 한혜진이랑 둘이 합심해서
유재석 과하게 띄우기에 재미들려하는데
웃기기도 하면서 귀여워 ㅜㅜ
막 프리선언한 후 본인이 생각했던 것보다
주가가 확 오른 거에 불안할 때가 있다면서
장성규가 유재석한테 말하는데
뭔가 꼬꼬마 신입생과 복학생의 느낌이었다고 하나?
(질 나쁜 복학생 ㄴㄴ 경험 충만 건전한(!) 복학생 느낌)
무해하고 바람직해...☆ 하면서
흐뭇한 누나미소로 보는 나를 발견하게 됨
(TMI 실제 나이로는 누나가 아님)
처음에는 실없는 빨간 츄리닝 보이(?)로만 보였는데
이 회차에서는 귀여운 구석이 보임...
프리 선언한 아나운서가 그가 처음은 아닌데
뭔가 행보를 응원해주고 싶은 건 처음임
...이 쯤 되면 입덕 부정기인가...?
통으로 나온 회차를 아예 다시보기로 봤음 ㅎㅎ
버섯 따는 회차였는데
게스트로 나왔던 장성규랑 한혜진이랑 동갑이라 하더라고?
동갑내기 티키타카하는 것도 재밌었지만
사람이 뭔가 순수해보인다고 하나?
우상으로 삼고 있었던 사람(유재석)이 눈앞에 있으니
막 어설프게 신격화(?)하는 것도 재밌으면서
어쩌면 나도 그럴 것 같은 거야 ㅎㅎ
왜 잘 보이고 싶은 사람 앞에 가면 어버버하고
생각했던 거랑 다르게 말 어설프게 나오고 그러잖아
(뭐 좀 케이스가 다른 것 같긴 하지만;;;)
그리고 유재석이 장성규보고 '넌 뭔가 과하다'고 하는데
그 과한 멘트를 치는 것조차도 내 눈엔 뭔가 귀여운 거 ㅜㅜ
나중엔 한혜진이랑 둘이 합심해서
유재석 과하게 띄우기에 재미들려하는데
웃기기도 하면서 귀여워 ㅜㅜ
막 프리선언한 후 본인이 생각했던 것보다
주가가 확 오른 거에 불안할 때가 있다면서
장성규가 유재석한테 말하는데
뭔가 꼬꼬마 신입생과 복학생의 느낌이었다고 하나?
(질 나쁜 복학생 ㄴㄴ 경험 충만 건전한(!) 복학생 느낌)
무해하고 바람직해...☆ 하면서
흐뭇한 누나미소로 보는 나를 발견하게 됨
(TMI 실제 나이로는 누나가 아님)
처음에는 실없는 빨간 츄리닝 보이(?)로만 보였는데
이 회차에서는 귀여운 구석이 보임...
프리 선언한 아나운서가 그가 처음은 아닌데
뭔가 행보를 응원해주고 싶은 건 처음임
...이 쯤 되면 입덕 부정기인가...?
장성규 좀 애샛기미가 있어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선 넘을랑말랑하는 것도 걍 넘어가지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