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는 10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놀러와'를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끝냈다. 10년 가까이 출연한 프로그램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나라가 어수선할 때라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끝이 났다. 갑자기 '다음주 녹화 오지 마세요'라는 말을 들은 것이었다. 당시 SNS로 '감사합니다'고 인사를 했었다"고 털어놨다.
김원희는 "너무 섭섭했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유재석도 가슴 아파했다. 청춘을 바친 예능이라서 더욱 그랬다"고 덧붙였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81010174525502?rcmd=re
시청자도 충격이었으니 당사자들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