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전업주부가 물어보살에 나옴
고민남은 살림이 적성에 맞음
진짜 대박이다...
와 이거 진짜 꿀팁인듯
남자 주부가 많아졌다고들 하지만
여전히 어색한 시선을 느낄 때가 많은 고민남
아이들 등하원을 시킬 때 고민남이 느끼기에
고민남을 바라보는 낯선 시선들이 느껴짐
너무해...
아빠가 일하고 엄마가 육아하는 시대는 절대 아니라며
앞으로 시간이 좀 더 흐르면 많은 사람이
보다 편안하게 받아들일 때가 올거라는 조언
그런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음..ㅠㅠ
맘카페보단 육아카페라고 쓰려고 노력중인데, 또 생각해보면 시작이야 엄마들 모이기 시작해서 맘카페라고 했겠고, 또 사실 남자들 들어와서 분탕치는 것도 많으니까 ㅠㅠ 폐쇄적인 건 이해가 가기도 함.... 육아아빠 카페도 만들어지면 좋겠네
많은사람들이 남자전업주부도 특별한거가 아니라는 인식 빨리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 사과 감자튀김 아이디어 좋다~~
나 주부인데 반성 중 ㅋㅋ 남편이 저 정도로 살림할 줄 알면 믿고 맡길 수 있을 듯
대단하시다 난 내 한몸 챙기기도 힘든데
제발 빨리 와라................................
카페 보니까 맘앤파파카페도 꽤 있네.
육아가 엄마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 조금 더 보편적정서가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