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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MBC '진짜사나이300'가 금요일 밤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31일 뉴스1 취재 결과, '진짜사나이300'은 현재 방송 중인 '선을 넘는 녀석들' 후속으로 오는 9월21일 밤 9시50분 처음 방송된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 '정글의 법칙'과 맞대결이 성사된 만큼, MBC와 SBS 양사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정면승부 결과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진짜사나이300'은 MBC의 공식적인 첫 시즌제 귀환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그린다. 특전사 등을 주 무대로 스타들의 '명예 300워리어 전투원'이 되기 위한 평가 과정과 최종 테스트 등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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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진짜사나이300'은 10인의 스타 라인업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강지환, 안현수, 김호영, 매튜 도우마, 홍석(펜타곤), 오윤아, 이유비, 김재화, 신지, 리사(블랙핑크)가 출연, 명예 300워리어 전투원이 되기 위한 도전을 완료했다. 이들이 과연 명예 300워리어 전투원이 되는 데 성공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렇듯 '진짜사나이300'은 역대급 강도의 훈련과 기대되는 스타 라인업으로 9월 금요일 밤 안방을 다시 찾아오면서 '진짜 사나이'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각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스타들 10인의 땀과 열정, 패기 가득한 도전이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한편 '진짜사나이300'은 오는 9월21일 밤 9시50분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