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시즌2) 35등까지 순위 발표 편 다시보는 중인데 넘 아프고 아이들이 예쁘다

떨어지는 아이들의 간절함과 절망감이 보는 내게도 확 다가와서 마음이 넘 아프다.

특히 예전에 대충 봤을땐 몰랐는데..

아노유노 할때 환웅이는 너무나 반짝반짝

저 안무는 저렇게 추라고 만든거구나 확 느껴져서

넘 안타까웠고..

유회승은 성격부터 보컬실력..그리고 은근히 댄스실력도

거슬리지 않을정도로 성장한대다..

인간 쇼타임이라 못 하게 된게 넘 아쉬웠어.

사람이 큰거 같고 성격 자체가 호탕해서..절절함이 덜 아프게 와서 그렇지..

넘 안타까웠어.

또 우진영 ㅜㅜ

ㅎㅁ ㅎ 사태가 아니었다면..전 주에 방송에 나가고..투표가 확 달라졌을텐데..
ㅎㅁ ㅎ 가 끼친 악영향이 뼈아프더라,

글구 그냥 잘하는 멤버구나 할 뿐이었던 하성운은

진짜 인간승리 삶의 태도에 대해서 배움을 얻었어.

멋지더라 사람이.

다시 보니까 맘도 편하고

못보던게 보여서 재밌어.

타타탓 하는 연습생 이름은 모르지만..춤선이 이뻐서..주목 못받은게 아쉬웠고..

여튼 시즌2는 잘빠진 시즌같아.

막주 하성운 3위랑 관린이 20위
최종 재환이 4위까지..
아주 흥미진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