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김찬, 최동하가 포함된 10인조 보이그룹 '에이틴(A-TEEN)'이 결성된다.
9일 소속사 DS&A엔터테인먼트측은 "A-TEEN(All-Teenager)은 프로듀스 101 출신인 보컬 김 찬, 최동하, 홍콩인 멤버 조나단 등 10인조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라며 "국내 데뷔에 앞서 일본에서 싱글 앨범 발매후 현지 활동을 펼친뒤 국내 음악 시장을 집중 공략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특히 타이틀곡 '난 좀 달러'는 프로듀서 드웨인의 힙합을 기반으로 한 강렬한 일렉트로닉 퍼포먼스 음악으로 안무는 BTS, 트와이스, B TO B 등 안무 제작에 참여 한 국내 최고의 안무가 '두부'가 참여 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혔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이어 A-TEEN은 첫 싱글 데뷔앨범 '난 좀 달러'의 자켓 이미지를 공개했다.
한편, 오는 9월 1일 발표 예정인 첫 번째 싱글앨범 '난 좀 달러'를 통해 차세대 한류 보이그룹으로 도약 해나갈 A-TEEN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80902109919040011
헐 동하야 데뷔 축하해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