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가족사가 이렇게 복잡한 줄도 몰랐고
마음이 이렇게 깊은 사람인 줄도 몰랐어ㅠㅜ
클립에는 짧게 나오는데 어제 방송분 보면 그 복잡한 상황 속에서 어릴 때부터 얼마나 마음고생하며 컸을지 다 보이더라고ㅠ 어머니 말씀대로 정말 잘 자란 것 같아!!
티비에선 맨날 웃기고 실실거리는 캐릭터여서 마냥 밝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동상이몽 통해서 다시 보이더라..!
어제 방송 나온 두 번째 어머니의 딸(여동생)도 그렇고 세 번째 어머니도 그렇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다행이야!
아내분도 너무 잘 만난 것 같구 두 분 오래오래 행복만 하셨으면!! 좋은 사람 둘이 정말 잘 만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