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개명하고 싶어했는데(성경에 나오는 이름으로 살고 싶었다고 함) 개명신청하면서 성도 엄마 성을 따르겠다고 함 딸에게 자신의 성을 물려준다는 것에 더 딸에 대한 책임감이 생기고 내 성이 물려진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고 남편 진태현도 적극 찬성해줌 “엄마와 아빠가 같이 아이를 만드는데 왜 아빠 성만 따르나. 난 다비다가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엄마 성을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진태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