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한국 축구의 레전드, 최용수 감독이 MC 안정환과 못 말리는 '앙숙 케미'를 뽐냈다.
1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 축구의 레전드 스트라이커이자 K리그에서 유일하게 단일팀 선수, 코치, 감독을 겸한 최용수와 연예계 대표 축구 스타 샤이니 민호가 출연한다.
(생략)
이어 최용수는 골 세리머니계의 전설로 남아있는 '광고판 세리머니'와 관련된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최용수는 1997년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 세리머니를 하려다 광고판 위에서 떨어진 바 있다. 그 이후 '말이 어눌해지고 판단력도 흐려졌다는 소문이 있다'는 이야기에 최용수는 "축구 인생에 흠집 나진 않았다"고 해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생략)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611093848727?rcmd=re
존잼예상
1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 축구의 레전드 스트라이커이자 K리그에서 유일하게 단일팀 선수, 코치, 감독을 겸한 최용수와 연예계 대표 축구 스타 샤이니 민호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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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용수는 골 세리머니계의 전설로 남아있는 '광고판 세리머니'와 관련된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최용수는 1997년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 세리머니를 하려다 광고판 위에서 떨어진 바 있다. 그 이후 '말이 어눌해지고 판단력도 흐려졌다는 소문이 있다'는 이야기에 최용수는 "축구 인생에 흠집 나진 않았다"고 해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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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611093848727?rcmd=re
존잼예상
최용수님 라디오에 나온거 듣는데 웃기시더라 ㅏ
별생각없이 툭툭 던지시는데 ㅋㅋㅋㅋ너무 웃겨 ㅋㅋㅋㅋㅋ